에우리알레 2011. 5. 12. 01:04



굳이 표현하자면.
석탄이라도 삼킨것 같다.
침 삼키는 것도 힘들다.


같은걸 먹고 같은 곳에서 자고 같은 시간 일하는데
나만 감기에 걸리는거냐고!

이런 체질 때문에 줄곧 따뜻한 차를 달고사는데
이젠 따신 차 한잔으론 차도도 안보인다.
오히려 더 불편해지는 느낌.

여튼 내일은 일어나면 병원부터 거야겠다.
약발이 잘 받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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