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리알레 2013. 5. 22. 00:53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다 해도
기억해 낼 수 있을거야.
그날 두 발로 굳게 디디고 서서
먼 눈으로 바라보던 풍경을.
장소는 늘 거기서 기다리고 있어.
단지 내가 점점 멀리 걸어갈 뿐.






이젠 그만 방향을 바꿀때가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