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리알레 2013. 8. 9. 01:13







누구보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한다고 해도
그것이 사랑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것을 깨닳았어야 했다.


난 단지 수면에 비친 일렁임을 쫓았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