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줄 알았지만

에우리알레 2013. 11. 4. 18:29

 


그래도

이다지도 간단히 

이다지도 어이 없이

완전히 산산조각나 버릴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누가 포슬린 티팟 아니랄까봐!

 

안녕,

내 쯔비벨 무스터 보헤미안 블루 0.35L 티팟 뚜껑아 ㅠㅠ

 

혹시나 하고 블루어니언에 뚜껑만 구매 가능한지 문의 남겨 봤지만..

뭐 여기가 유럽도 아니고, 아마 안될꺼야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