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아파하다
에우리알레
2008. 10. 27. 09:23
언젠가 동생이 말했다.
"왜 자기것도 아닌 일로 언니가 아파해?"
그제서야 알았다.
내가 아파 하고 있었다는 것을.
둔한 것도 이쯤이면 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