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reading
King of Wands
에우리알레
2009. 7. 16. 02:08
카드를 잡은지 거의 7년동안 받은 것 중
최고로 곤란한 질문이었다.
그때 이 현명한 왕이 나서 도움을 주었다.
그는 아주 긴 새월을 걸어 왔다.
수 십의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을 지나
다시 이곳에 이르렀다.
이제 그 여정은 끝자락에 당도하였으니,
그 때를 위하여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
또한 무엇이 필요한지 그는 잘 알고있으며 이해 하고있다.
Experience, knowing what needs to be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