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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올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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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푸드 라이프 체널로 다시 태어나다 사실, 이전에 올리브는 정체성을 알기 어려운 채널이었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푸드 & 라이프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무장! 제이미 올리버의 프로그램들과 샘 킴 쉐프의 올리브쿠킹타임 등 여러가지 요리 관련 프로 그램을 선보이며 요리 채널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개인 적으로 요리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올리브의 이러한 변화는 환영하고 있다. 단순히 보기 좋게, 멋지게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들을 방영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에 대해 포괄 적으로 다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최근 즐겨보는 - 제이미의 30분 요리 jamies 30 minute meals 워낙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 요리라는 취미. 그러다보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서점에 가면 레시피 북을 집어들고 있고, TV를 틀면 요리 관련 프로를 열심히 보고있다. 그러던 중 알게된 것이 바로 [제이미 올리버] 라는 사람 처음 알게되었을땐 아직 볼이 발그래한 청년이었는데 어느사이 품절남이 되어있던 제이미 ㅠㅜ ...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요-ㅂ-,;; 요즘 올리브에서 제이미의30분 레시피 씨리즈를 두편씩 붙여서 방영 하고있다! 개인적으로 제이미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 즐거워진다^ㅂ^ 지나치게 까탈스럽지않고 시원시원~ 쉴세없이 쫑알거리며 손 역시 쉬지않고 소금을 뿌리고, 프라이펜을 뒤적이고, 허브를 뜯고... 대충대충 만드는것 같은데 완성된 요리는 왜 그리 맛있어보이는지!! 조리법도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