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연

(3)
2011년 11월 5일 - 거리문화기획사 Rock station 11월 5일, 거리문화기획사의 공연에 다녀왔다. 사실 거리공연을 할 생각이었지만 비가온다는 구라청의 말때문에 Rock station으로 공연 장소가 변경되었다. 아래는 리허설 하는 동안 찍어본 사진. 아람 밴드의 보컬 제이브라우니=이지상의 모습. 공연 직전에 밴드가해체, 혼자 무대에서 열창을한 이지상. 아래는 서먹 밴드의 모습. 이쪽은 보컬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우클렐라를 맡고있는 김영찬씨가 임시로 보컬을 맡게되었다. 이건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젬베오빠'의 주인공인 젬베오빠님. 열창 열창~~ 제일 오른쪽은 기타를 맡고있는 장인준씨. 아래는 경일 & 성모씨. 슬슬 시간이 다 되어가자 천안 공고 댄스팀인 [천울]이 도착했다. 이 근방 여중고생들에게는 아이돌급 존재?! 즐겁고 흥겨운 무대였다~ 그 다음에 이어진..
북 콘서트, 두번째 만남. 북콘서트를 방문 한것은 이번이 두번째. 지난번 방문했을 때는, 한국문학 음악에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여러모로 깊은 인상을 받을수 있었다. 출연했던 뮤지션들도 락에서부터 클레식까지 다양했는데 그때 하이미스터 메모리랑 콰르텟 엑스에게 반해서 음반까지 사버렸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사실, 이번 북콘서트는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작년 말에는 일을 쉬고 있었기 때문에 참석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쉬는 날이불규칙적이기 때문이다. 대신 못먹는감 찔러나 보자는 심정에 파이팅 메시지를 남기려는데 기한을 보니 23일?!?! 그날은 마침 내가 쉬는 날이었다. 게다가 출연진중 하이 미스터 메모리와 신경림 시인이?! 그래서 못먹는감 찔러나보자는 심정에서 되든 안 되든 질러보자 로또! 라는 정신으로 신청 메시..
상상마당 오픈티켓 후기 지난 11일 형님과의 만남을 뒤로 하고 도착한 상상마당. 심각한 길치이기 때문에, 디카로 약도를 찍어서 찾아갔다. 건물 뒤편에 위치한 티켓박스에서 닉네임 확인 뒤에 오픈 티켓을 수령. 6층 카페에서 디저트를 무료로 준다기에 한번 찾아가 봤는데... 따란~ 디저트만 얻어먹을 수가 없어서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사용한 서비스에는 요렇게 볼펜으로 체크를 해서 구분. 디저트로 나온 쿠키. 정식 매뉴는 아닌것 같고 오픈티켓 때문에 준비한 것으로 보였다. 다들 어디서가 많이 본 모양이랄까나... 이건 조금 특이해서 찍어봤다. 마늘향이 나고 로즈마리가 뿌려져 있었다. 6층카페에서는 선물용 티백도 팔고 있었는데 우리 카페에서 쓰는 것과 같은 회사 제품이었다!! 영화를 보기에는 시간이 늦었고, 공연을 보기에는 시간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