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진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눈 내린 아침의 산책 문자 알림음에 눈을 떠보니 창 밖이 환했다. 커튼 너머를 내다보지 않아도 눈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창문을 열어본 건 아침으로 씨리얼을 먹으면서였다. 그리고 잠시 후, 다 먹은 그릇을 내려둔 뒤 나는 두터운 파카를 입고 똑딱이를 집어들었다. 현관문을 열자 서늘한 공기가 밀려 들어왔지만 바람은 불지 않았다. 햇볕이 온화한 아침이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나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는법 아침에 눈을 뜨고 나니까 밖이 온통 흰 빛이었다. 1/3정도 내려옴. 여기까지만 치우고... 평지는 그냥 버림 ㅠㅜ ...ㅠㅜ 눈온거 다 치우고나니까 해가 져버렸다. 슬픈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ㅠㅜ 왜 이렇게 많이 왔어 천안이고 뭐고간에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겠네 ㅋㅋ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