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화 되기엔 너무 어두운건가-ㅂ-;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래니트 래더 질러버렸다; 2003년, 6권이 나온 이 후 4년 동안 소식이 없던 플래니트 래더의7권이 나온 것은 2007년. 그리고 내가 그 7권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된 것은 그로부터 다시 4년후인 2011년이었다. 그리고 이미 읽는 사람만 읽는 플래니트 래더 7권은 절판된지 한참이 지난 뒤었다. 워낙 마이너한 만화이기 때문에 어둠의 경로로 얻는 것도 불가능한 이 만화는(나빠쁜짓!) 결국 결말이 궁금 하다면 직접 구매하는 것 이외의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나루시마 유리의 책들은 소장하기로 마음먹고 있었고, 플래니트 래더는 1~6권까지 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7권을 사는 것은 오히려 매우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알라딘을 가도, yes24를 가도, 인터 파크를 가도 하다 못해 옥션을 뒤적거려도 도저히 찾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