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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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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 가장 불편했던 기능 티스토리는 상당히 매력적이 기능의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길들여진 분들의 경우,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접하면 [어?] 하는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초기의 불편함을 조금만 극복하면 다른 블로그들과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안겨준다. 하지만, t스토리에도 [약간 불편하다]라고 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번에 업데이트할 예정인 첫화면 꾸미기 기능이다.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기 위해 이벤트가 지금 진행중이며, 이 글또한 그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작성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테더데스크 기능이 불편하다고 생각 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첫화면 꾸미기에서 어떤 기능을 선보여줄지 매우 궁금하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자 → http://notice.tist..
고베, 오사카, 교토에 예약한 숙소들의 위치 해외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예전에 태국을 한번 다녀 오긴 했지만, 페키지였기 때문에 바가지만 쓰고 왔다) 여러모로 신경쓰이는 바가 많다. 게다가 동생이 잠자리에 대해 조금 예민한 편이어서 저렴한 곳 보다는 청결해 보이는 곳을 중심으로 호텔을 찾아봤다. 숙소예약은 자란넷을 이용했다. 물론,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번역 사이트의 도움을 받았다. (표기된 금액은 두명분의 숙박료 기준이다) 첫날은 고베! 호텔 trustee 코베 이전의 집류지는 전국에 체인으로 있는 호텔로 보인다. JR·판급·한신 「산노미야역」에서 도보 7분 , 지하철 해안선 「이전의 집류지·다이마루전역」①출구에서 도보 1분. 가격도 착하고 (6500엔) 무엇보다(사진으로만 본거지만) 청결했다! 지은지 얼마 안된 ..
천사와 악마 예매권에 당첨 되었다^^ [웁스, 이 이것은?!?] (자, 티켓을 받아라!) [정녕, 이것이 사실이란 말인가!?] (의심가면 공지란을 확인해!) 오오, 사실 기대도 하지 않았고, 당첨 된다해도 휴일이랑 겹칠지 의문이어서 거의 포기 상태로 잊혀져 있던 이벤트였는데.. 오늘 올라온 공지를 확인해 보니 당첨자 50명의 명단안에 내 블로그 주소가 적혀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게다가 조금 검색해본 결과, 시사회가 14일 오후 8시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번달은 휴일이 월요일에 주르륵이 아니라 14일이 들어간다) [윽, 지금 다시 보니 시사회가 아니라 응모권이다;;; 이런 민망한 일이] 이제 남은 것은 누구와 함께 보느냐인데... 서울에서 일하고 있는 동생에게 연락을 해보자 이번 달은 야근의 연속이라며 원통해 해서 패스. 아직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