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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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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간 새로 만든 티코지 이 녀석은 작년에 산 천으로 만든 티코지다. 쯔비벨무스터 싸이즈에 맞춰 만들어서 아담하다. 양면으로 써도 예쁘지만~ 흰색보다는 회색면이 색도 모양도 예쁜듯. 이건 이번에 새로산 천으로 만든것 600ml짜리 티팟이어서 좀더 크다. 어울리는 색의 신이 없어서 조리개 부분은 미뤄둔 상태. 태그 다는 것을 잊어서 이걸 대신 달아봤는데생각보다 귀엽고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목표량까지 앞으로 16개!!!! 목표량인 30개까지 이제 16개 남았다~ 이제 홍차 시험도 끝났으니 하루에 2개씩 만들어도 될거 같다'ㅂ' ...그런데 문제는! 천은 있는데 실이랑 택으로 쓸 끈이 간당간당~ 아무래도 좀더 사야할거 같네'ㅂ';; 간만에 네스홈이라 가봐야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들어본 티코스터 힐링스트릿 자선공연 시작을 대비해서 벼룩으로 판매할 티코스터를 만들어봤다. 원형 티코스터에 한번 도전해봤는데 오래간만에 만들어봤더니 바느질이 엉망이고 울퉁불퉁~! 두번재 만든건 레이스를 막아넣은 티코스터. 레이스가 너덜거리지 않게 박아넣느라 시간이 좀 오래걸렸다. 이것저것 다른짓을 하면서 같이 만들다보니 3시간 정도 걸린듯'ㅂ'; 그래도 처음에 만든 것보다는 더 마음에 든다. 한가지 고민이 있는게 가격 책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재료 값이랑 들인 시간을 생각 하면 5000원은 너무 싼거 같고... 아, 어찌 해야 하나!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오즈의 마법사 티코스터 씨리즈 - 양철 나무꾼과 겁쟁이 사자. 지난번에 네스홈에서 구입한 천으로 드디어 티코스터를 만들었다. 일전에 만들었던 고양이와 병아리 티코스터를 다시 만들어 볼까 하다가 조금 새로운 녀석으로 도전하기로 결정! 바로 오즈의 마법사 씨리즈다!! 영국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있다면 미국에는 오즈의 마법사 씨리즈가 있다. 무려 14권이나 되는 대작이며, 그의 아들과 팬들이 펴낸 것까지 합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난다. 국내에선 이 14권만이라도 다 읽은 사람은 매우 드물것이다. (물론 나도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인 도로시가 토토와 함께 허수아비, 사자, 양철나무꾼을 만나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가는 내용까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뒤에 나온 책들에선 더 많은 주인공들이 나오겠지만 내가 아는 대표적인 주인공들..
프레임 파우치를 만들다! 어제 자동차 검진 나가려는데 택배 아저씨 한테서 전화가 왔다. 지난 금요일에 네스홈에서 주문 했던 천과 부자재가 도착한 것이다. 신이나서 택배 상자를 받아들었지만 자동차 검진이 먼저다. 눈물을 머금고 다시 찬바람 쌩쌩 부는 밖으로 나섰다. 다시 집에 돌아온건 40분 가량 후. 냉큼 상자를 열자 색색의 수실과 예쁜 그림이 프린팅된 천들과 파우치를 만들기 위해 질러버린 프레임 두개가 들어 있었다. 뭘 먼저 만들까 잠시 고민했다. 그냥 파우치와 프레임 파우치 사이를 저울질 하다 내 마음은 프레임 파우치 쪽으로 휙! 기울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만들고 싶은 마음이 태산 같아도 프레임 파우치를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패턴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집에 바느질이나 퀼팅 책이 없는 관계로... 참고할만한 자료는 전부..
티코스터 7호작 생각 했던 것 보다 시간이 너무 걸렸다.
티코스트 1~5호작 취미 생활중 하나 = 티코스트 만들기 지금까지 완성 한것은 5개인데, 그중 마지막 거은 어제 저녁에 만들었다. (별로 마음에 안든다;;) 지금 6호작을 만들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