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바느질

(3)
요 며칠간 새로 만든 티코지 이 녀석은 작년에 산 천으로 만든 티코지다. 쯔비벨무스터 싸이즈에 맞춰 만들어서 아담하다. 양면으로 써도 예쁘지만~ 흰색보다는 회색면이 색도 모양도 예쁜듯. 이건 이번에 새로산 천으로 만든것 600ml짜리 티팟이어서 좀더 크다. 어울리는 색의 신이 없어서 조리개 부분은 미뤄둔 상태. 태그 다는 것을 잊어서 이걸 대신 달아봤는데생각보다 귀엽고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목표량까지 앞으로 16개!!!! 목표량인 30개까지 이제 16개 남았다~ 이제 홍차 시험도 끝났으니 하루에 2개씩 만들어도 될거 같다'ㅂ' ...그런데 문제는! 천은 있는데 실이랑 택으로 쓸 끈이 간당간당~ 아무래도 좀더 사야할거 같네'ㅂ';; 간만에 네스홈이라 가봐야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들어본 티코스터 힐링스트릿 자선공연 시작을 대비해서 벼룩으로 판매할 티코스터를 만들어봤다. 원형 티코스터에 한번 도전해봤는데 오래간만에 만들어봤더니 바느질이 엉망이고 울퉁불퉁~! 두번재 만든건 레이스를 막아넣은 티코스터. 레이스가 너덜거리지 않게 박아넣느라 시간이 좀 오래걸렸다. 이것저것 다른짓을 하면서 같이 만들다보니 3시간 정도 걸린듯'ㅂ'; 그래도 처음에 만든 것보다는 더 마음에 든다. 한가지 고민이 있는게 가격 책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재료 값이랑 들인 시간을 생각 하면 5000원은 너무 싼거 같고... 아, 어찌 해야 하나!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