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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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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장갑을 벗지 않고 터치! - 스마트 실 요즘 날시가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갈대면 꼭 장갑을 끼고 나다닌다. 하지만 스마트 폰을 쓰는지라 전화를 받거나 걸때는 꼭 장갑을 벗어야 한다. 코끝이 찡한 추위 대문에 하나도 스마트 하지 않은 상황이 펼쳐지는 것이다. 그러던중, 오늘 우연히 이런 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름하여 스마트 실! 전도체로 이루어진 실이어서 이 실을로 장갑 끝에 수를 놓으면 스마트폰을 터치 할수있다^^ 가격은 8900\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품절이다ㅠ,ㅜ 이 녀석의 스마트한 특징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하시길. 판매처 - 펀샵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선물로 벽돌화된 아이폰을 받다.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아침. 일어나기 귀찮아서 이불 속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동생이 내 아이폰을 들고오면서 하는 말 [언니, 이거 이상해.] 잠이 덜깬 졸린 눈을 비비며 핸드폰을 내려다 보다 잠이 확 달아났다. 뜨거운 방바닥에 그냥 던져 놓고 잤기 때문일까?; 아윽ㅠㅠ 어제 저녁만 해도 멀쩡 했는데.. 내 아이폰은 벽돌이 되어 있었다ㄱ-;; 그것도 아주 잘 달구어져 따끈 따끈한 벽돌이. 오늘은 즐거운 성탄절. 그래서 KT가 문을 열 가능 성이 전혀 없는날. 하는 수 없이 집에서 어찌어찌 해결 해 보기로 했다. 여기저기 웹 써핑으로 유사한 상황을 찾아 봤더니 초기화 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ㅠㅠ 앱이랑 노래를 이것 저것 많이 집어 넣어놨고, 그것 보다 더 좌절 스러운건 찍어둔 사진들 백업을 안..
가을 태양 하늘 단풍 그리고 바람이 불던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0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시들다 작은 목련 나무 한그루가 말라죽었다. 가느다란 가지 끝에는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흰 털이 부드럽게 자란 봄눈이 돋아났다. 하지만, 뿌리까지 시든 그 나무에서 꽃은 결코 피어나지 못할 것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메마른 기억해, 바싹 마른 바람이 스칠지라도 우린 늘 함께야. 그건 가장 흔한 거짓말.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메주콩 핸드픽 오늘은 엄마의 지인들이 모여 메주를 쑤는 날이다. 우리집은 몇년째 장을 집에서 담구고 있는데 (물론 지금까지는 대부분 다 엄마가 만들었다) 때문에 잘되는 집은 장맛부터 다르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같은 가지 나물을 무쳐도 간장 하나만 바꾸었을 뿐인데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은 맛이 난다. 그래서 엄마는 매번 장을 담구는데 신경을 많이 쓰신다 올해는 아는 지인으로 부터 메주를 만들 콩을 구매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게 영 상태가 좋지 않다. 올해 날씨 탓인지 쭉정이도 많은데다가 약을 거의 안준 유기농이라 해도 좋을 정도의 콩이었기 때문에 (그집은 유기농으로 재배 하려던게 아니라 단순 바빴기 때문이지만) 꼬물거리는 갈색의 통통한 벌레님들 께서도 곳곳에 도사리고 있었다. (아마 한번 바람에 켜지도 않은듯 했다) 급..
위 룰에도 할로윈 열풍 10월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장난과 사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손꼽아 기다릴 할로윈이 바로 코앞이다. 플러스에서 서비스중인 여러 게임들 역시 할로윈을 기념하기 바쁘다. 위룰, 위팜, 위시티 세 개임 모두 할로윈 전용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가장 먼저 시작한 위룰쪽을 밀고 있다'ㅂ' Haunted House - 일명 유령의 집과 Broomstick Boutique 즉 빗자루 가게를 지을수있다. 나무쪽 창에 들어가면 앙상하게 마른 나무도 2종 추가. 할로윈이 끝나면 아마도 사라지는게 아닌가 싶어서 10월 말일이 지나기 전에 만들어볼까 싶다. 유령의집. 손가락 삐끗해서 모조로 만들어버렸다=ㅂ=; 가끔 창문 안쪽에서 불이 번쩍거리는 것이 그럴싸하다. 유령의 집을 지으면 이런 작고 귀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