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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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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이제 나도 아이폰 유저다!!!!!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까지 불타올랐던 아트폴리 & 에츠하임의 이벤트 결과가 며칠전 발표되었다! 사실,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경사스럽게도 아이폰에 당첨ㅠㅂㅠ!! 나름 금쪽 같은 시간 들여서 했던 큐레이팅이니 만큼, 결과도 감격스럽다! 기념으로 그동안 규레이팅 했던 이미지들을 올려봤다. 먼저 하나, 색의 물결이랄까나~ 그림들의 색을 골라 그라데이션을 해봤다. 둘, 해엄치는 물고기! 라는 느낌으로 큐레이팅한 작품. 사실 나비를 할까 뭐를 할까 고민을 잠시했었지만, 내 블로그 이름도 물고기 인간의 나라니까~ 하곤 슥삭! 마지막 것은, 너무 화면을 꽉 채운 것만 하다 보니 지겨워서 [문] 이라는 느낌으로 큐레이팅^^ 세가지중 가장 깔끔한 느낌이 아닐까. 아아, 아직 아트 폴리에서 연락이 온건 없지만 이 달..
생명의 벽 큐레이팅으로 미술 작품 후원하고 아이폰도 받자! - 생명의벽 열린미술 프로젝트 모두를 위한 미술을 표방하고 있는 아트폴리에서 의료기기 제조사 메디슨과 손을 잡고 추진 하는 ‘에츠하임 2.0 – 생명의 벽, 열린 미술 프로젝트’는 메디슨 사옥 담장을 미술 작품으로 꾸미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가면 아무런 장식도 되지 않은 벽면과 큐레이팅에 참여한 작가들의 그림들을 볼 수있다. 그중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골라 '추천' 버튼을 누르면 밑밑한 벽 위에 예쁜그림이 떠오른다. 그림은 클릭한 순서대로 왼쪽에서 오른쪽, 위에서 아래 순으로 늘어서게 된다. 개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림이 있다면 그 그림 위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 보자. x표시가 떠오를 것이다. 살짝 클릭하면 그 자리는 빈 공간이 된다. 그 빈 공간은 다시 추천을 통해 그림을 채워 넣을 수 있다. 조금 귀찮기는..
케익, 쿠키, 초콜릿, 우유, 커피 그림 : 첨 - 케익 - 밥 이상의 그 무엇. 미국의 어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여자들은 정말로 케익 배를 따로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미 위가 가득 차 있다 해도, 케익을 보면 위가 더욱 늘어난다고. 너를 위한 빈자리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다! - 쿠키 - 간단하게 누리는 즐거움. 언제 어디서라도 그저 손으로 집어 입에 넣기만 하면 된다. 마실 것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좋다. - 초콜릿 - 충족감. 아주 작은 한 조각 만이라 해도 언제나 기쁨을 선사해주는 좋은 친구. 케익, 쿠키, 초콜릿, 우유 커피 혹은 티까지. 어울리지 않는 것이 없는 팔방미인. - 우유 - 기본. 하지만 마시면 배가 아파진다. - 커피 - 중독성. 오늘은 이제 그만~! 이라고 말하지만 돌아서면 또 홀짝이고 있다. * 이 포스..
아트폴리 1주년을 축하합니다^^ 기린 , 캔버스에 아크릴, 26.0 * 18.0 cm (아트폴리) 아트폴리가 벌써 1주년을 맞이 하였군요. 아트폴리 위젯 겔러리로 만난 것이 처음이었는데 세월이 참 빠릅니다. 1년이라는 새월은 생각 보다 길어서 아트 폴리오도 어느덧 틀이 많이 잡힌듯 하네요. 1주년 기념 행사와 함깨 시작하는 미술사랑 명함은 매우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아름다운 그림이라 해도, 단순히 프린트 해서 액자에 껴두는 것은 그다지 실용 성이 없는 편이지요. 그리고 역시 장수가 적다보니(....) 저같은 소시민에게는 사치 스러운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 명함은 그보다 저렴한 15000에, 50장이니까~ 개인 명함으로 만들기에는 좋은 듯 합니다. 사실, 회사에서 제작해주는 명함은 틀이 정해져있지만 개인용도로는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