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게이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들다 작은 목련 나무 한그루가 말라죽었다. 가느다란 가지 끝에는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흰 털이 부드럽게 자란 봄눈이 돋아났다. 하지만, 뿌리까지 시든 그 나무에서 꽃은 결코 피어나지 못할 것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