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질 좋은 홍차에서 볼수 있는 - 포기크랙 질 좋은 홍차를 잘 우렸을 때, 차의 수면 위에 안개같은 것이 끼는데 이것이 금이 간듯 갈라지는 현상이을 포기크랙이라고 한다. 상미기한이 지난 차들을 해치운다고 요즘 매일 같이 홍차를 잔뜩 우려마시고 있다. 오늘은 다즐리언의 키문 op를 골든 룰에 따라 3g의 찻잎을 300cc의 물에 3분 동안 우린 뒤 잔에 따랐는데 아래 사진과 같은 포기크랙 현상이 나타났다. [포기크랙]이란 용어를 모르던 예전엔 이 안개같은것을 잔을 잘못 닦아 기름이 낀 것이라고 생각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곤 했었다ㄱ-;;; 알고 보니 포기 크랙이이 뭔지 몰라 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 듯; 맛있는 차의 증거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것을 안 지금은 오히려 화학실험을 지켜볼 때 처럼 신기한 기분이 든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