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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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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올려다볼 시간도 없는 당신을 위해! 지난 여름, 포도 따다 나르느라 한창 바쁘던 날 중 하루였다. 문뜩 고개를 들자 천천히 커져가는 구름이 보였다.. 일하면서 농땡이를 피우는 편안 아니지만 그냥 지나치게 아까워 살짝~^^ 저기 저 안개인지 구름인지 모를 것에 뒤덮여 있는 산 중턱에 바로 우리 집이 있다. 평택이랑은 참 여러모로 다른 지방이다'ㅂ';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지난 초여름 어느 노을이 지던 저녁 내 기억이 맞다면, 지겹게 비가 연일 내리던 날 중 하루였을 것이다. 무척이나 오래간만에 보는 노을에 넋을 놓고있다가 차로 달려가서 똑딱이를 꺼내들었다.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 없는 멋진 하늘이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드디어!!! 햇님이떴다!!! 지교운 장마야 안녕 ㅠㅂ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빛깔 어느 오후 고즈넉한 사찰에서 올려다본 잎사귀 하나 없이 앙상한 검은 줄기는 하늘을 가르는 균열 처럼 보였다. 높지도 낮지도 않은 흐릿한 하늘은 언제나 뜻모를 허기를 불러일으킨다. 뺨을 스치는 바람보다 더 서늘한 손길이 살그머니 심장을 움켜쥐었다.
가을 태양 하늘 단풍 그리고 바람이 불던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Airplanes (Feat Hayley Williams) - BoB 밤하늘을 가로 지르는 비행기를 별똥별이라 말하고 소원을 빌어보자고 말하는 가사가 사랑스럽다^^ [Chorus - Hayley Williams] Can we pretend that airplanes In the night sky Are like shooting stars I could really use a wish right now [wish right now, wish right now] Can we pretend that airplanes In the night sky Are like shooting stars I could really use a wish right now [wish right now, wish right now] [Verse 1 - B.o.B] Yeah I could use a d..
저녁 무렵 유난히 바람이 강하게 불던날. 내 조그만 마티즈는 탁 트인 곳으로 나가기만 하면 위태위태 흔들렸다. 머리 위의 구름도 휘몰아치는 바람 따라 빠르게 하늘을 가로질렀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청명 구름 한조각 없이 시린 하늘. 봄바람 만큼이나 날이선 햇빛이 투명한 공기속을 달려나간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