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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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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다 , 사이몬 베이커 - 멘탈리스트 시즌 2 드디어 방영!!ㅠㅠ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 보다 좀더 케릭터 성이 확연하게 들어나는 장면이 많이 보인다. (아직 2화까지 밖에 보지 않아서 단정 하기는 어렵지만) 조는 여전히 쿨하고, 릭스비는 여전히 맹하고, 밴팔트는 여전히 어리버리, 제인은 여전히 뻔번하며 통제광이고, 리스본은 알면서도 속아주고! 변한 것이 있다면, 단 하나. 그들의 팀이 레드존의 추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냥 순순히 물러날 제인이 아니다. 갖은 수를 쓰고 뒷거래(?)까지 유도하며 다시 레드존과의 접점을 잡으려고 하지만 번번히 퇴짜 맞는 모습이 안쓰럽다ㅠㅠ 점점, 레드존에게 집착하는 제인의 모습에 약을 얻기 위해 말도 안되는 짓을 하던 DR.하우스 가 투영되어보여 그저 아슬아슬 가슴만 졸일뿐ㅠ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
Jeff Buckley - Hallelujah (Leonard Cohen cover) http://rock93.egloos.com/tb/3993136
하우스 시즌1 - 20화 연휴의 마지막날인 어제, 다운 받아 두고 안보고 있었던 하우스를 몰아서 싹 다 봤습니다. 역시나 까칠한 하우스는 멋지더군요! 그런데 한창 보고 있는 중, 시즌1 - 20화에 DS이야기가 나오네요. 이번 화의 주인공은 환자인 하비와 그의 아넷. 초반에 살짝 그런 기가 보였고 체이스가 뭔가 의미 심장한 눈초리로 보기도 하고 캐머론이 근육을 조사한다고 전극 반늘로 찌르는데 하비의 반응이 좀 상당히 묘해서 조금 의심이 가긴 했지만 설마설마했는데.. 병실에서 아넷이 하비의 목을 조르다가 딱 걸린거지요;; (하비가 질식 욕구자였던거예요) 포어멘이 아넷을 붙잡고 놓아 주지 않으니까 체스가 말합니다. "그녀는 조교자예요." 알고보니 예전에 에스에머랑 연인 사이였던 경험이 있는 체이스; 은행원에게 반했는데 알고보니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