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포도가 맛있다 요즘 청포도 사랑에 빠졌다. 황금빛을 띄는 싱그러운 연두색. 다른 품종의 포도와는 향도 전혀 다르다. 극도의 깔금함. 얇은 껍질안의 과육은 무척이나 달지만 질리지 않다. 식후 디저트로 그만! 하루에 한송이는 먹는 것 같다. 게다가 갈아서 쥬스로 만들어 먹으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달달~ 맛도 맛이지만 다음날 화장실 가는데도 큰 도움이!! 품종 : 힘노드시드리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만월滿月 스스로 빛을 발하지 못하나 태양의 광휘를 비추는 둥근 모양의 황금빛 거울. 어둠을 밝히는 작은 항성과 같은 일렁임.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술을마십니다 단/단/장/장/단/장 콜롱. 천천히 차오르는 황금빛. 깊이 있고 섬세한 향이 병의 주둥이에서 고요히 흘러내려 잔을 적신다. 지호는 두근거림을 숨기려는 생각이라곤 없는 어린아이 같은 얼굴을 하고 그 모습에 넋을 잃고 있었다. “넌 아직 안돼.” 민규는 씨익 웃으며 그렇게 잘라 말하곤, 잔을 들어올려 단숨에 들이킨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