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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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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설탕 절임 며칠전, 목련차 만드는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제비꽃차를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다. 보자마자 바로 밖에 나가 제비꽃 무더기를 습격!! 그리고 마트에서 설탕을 사와 설탕, 제미꽃, 설탕, 제비꽃 하는식으로 빈병에 켜켜이 쌓아 넣었다. 아래가 그 결과물. 열흘쯤 있다가 냉장보관하해야 한다고.. 잘 만들어질런지~ 한아름 따다둔 목련도 잘 마르고 있을지 조금 걱정. 뭐, 내일 음성 갈거니까 가서 확인해 볼까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Silver Pot - Maple Tea (+ 생강을 넣은 짜이) 대분만 해두고 구석에 숨겨 두었던 실버팟들을 드디어 개봉하기 시작했다. (즉, 상미 기한 지난 홍차들을 거의 다 먹었다는 말=ㅂ=;;) 사실 제일 먼저 뜯은 것은 구운고구마지만 ㅋㅋ 그건 상미 기한이 올해 6월 까지여서 ^^; * 블랜딩 정보 : 아쌈 BOP, 메이플 슈가 갈색 잎들이 잔뜩 들어있는 찻잎 사이로 달콤한 메이플 슈가 덩어리들이 보인다~ 향 역시 달콤하면서 강한 메이플향~ 역시, 아직 다 떨어지지 않은 감기 공략을 위해 살짝 생각 조각을 넣어 짜이를 만들었다. 100ml의 물을 불에 올리고 끓기 시작하면 6g의 찻잎과 준비한 생강을 넣어준다. 취향에 따라 설탕도 투하! 나는 약 5g 정도 넣어줬다^^ 그리고 약 3분간 계속 끓인 다음 100ml의 우유를 넣고 끓기 직전에 불을 끈다~ 다 끓인..
맛있고 만들기 쉬운 - 귤젤리 재료 : 귤 600g, 젤라틴 6장, 설탕 60g. 귤 100g에 젤라티 한장과 설탕 10g이 들어가니까 내키는 대로 양을 조절하기 좋은 레시피^^ 먼저 젤라틴을 [찬물]에 넣어둔다. 젤라틴이 찬물에서 불려지고 있는 동안, 분량의 귤을 반으로 잘라 스퀴져로 즙을 잘 짜낸다. 집에 믹서기가 있다면 겉 껍질을 까고 믹서로 갈아도 OK 600g의 귤즙을 내기 위해선 생각보다 많은 귤이 들어간다. 구매한지 오래되 무르기 시작한 귤을 해치우기엔 안성맞춤! 잘 짜낸 귤 즙을 망에 한번 거른 뒤 설탕과 함께 냄비에 넣고 약불로 끓기 직전까지 가열한다. (냄비 가로 작은 기포가 올라오면 OK) 그 다음 냄비의 불을 끄고 물기를 꼭 짜낸 젤라틴을 넣고 잘 녹인다. 젤라틴이 다 녹아 없어지면 컵이나 적당한 용기에 넣고 냉..
이브릭, 혹은 체즈베를 이용한 터키식 커피 즐기기 + 커피점 보기 간혹 착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뚜껑이 있는 녀석이 이브릭, 없는 녀석이 체즈베인다. 이름은 다르지만 둘다 사용 방법은 같다. (이브릭은 뚜껑을 열고 끓인다) 필요한 것은 3~5g의 커피(밀가루처럼 곱게가는 것이 포인트) 같의 양의 설탕과 60ml정도의 물 기호에 따라 모두 양을 조절 할 수 있으며 여기에 계피, 버터, 정향 등의 향신 료를 섞어 먺기도 한다. 먼저, 체즈베에 물과 설탕, 커피를 넣고 불에 올린후 물에 설탕이 잘 녹도록 살살 섞어준다. 처음에 끓기 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한번 끓으면 확~ 하고 올라온다. 콩나물 끓일때 올라오는 것처럼^^ 지루하다고 잠시 자리를 피하면 망치기 딱 좋다! 보글보글~ 처음 끓어오를 때는 물이 끓는다기 보다는 커피 속의 가스가 나오는 것이라 1..
상큼한 티타임을 위한 - 크렌베리 스콘 갑자기 스콘이 먹고 싶어져서 만들어봤다. 요즘 이상하게 늦게 자는 습관이 들었는데, 그와 더불어 한밤중에 쿠키나 빵같은걸 만들고 싶어져서 뜬금 없이 부엌으로 들어가 뭔갈 만들곤 한다. 덕분에 체중이 마구 늘어나는 기분ㄱ-;; 스콘은 비교적 만들기 쉽고 맛도 있는데다가 가족들도 좋아해서 종종 만들곤 한다^^ 재료는, 버터 60g, 중력분 250g, 계란 1개, 우유 90g, 베이킹 파우더 6g 소금 1/4 ts, 설탕 1Tb, 크렌베리 50g, 럼 약간 * 버터는 깍뚝썰기 해둔다. * 가루류는 모두 체에 걸러둔다. * 오븐은 180도로 예열 해둔다. 먼저 크렌베리는 럼에 제어둔다. 우리 집에는 집에서 만든 화이트 와인이 있어 럼 대신 그걸 이용했다^^ 돗수가 제법 높아서 먹기는 좀 부담스럽지만 이렇게 요리..
어쩐지 만들어 보고 싶어서 - 잡채만들기 도전 사실, 최근에 덴마크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만들어도 먹을 수 없는데 갑자기 잡채가 만들고싶어졌다. 그래서 어제 퇴근 한 다음 12시경에 24시간 마트인 하이웨이 마트에 가서 재료를 사왔다. 아침에 만들려고 하는데 방법이 생각이 안나서 엄마한테 전화로 물어본 뒤, 곧바로 도전! + 재료 + 느타리버섯 1팩, 파프리카 2개, 당근 반개, 수라당면 두개, 돼지고기 300g, 양파 반개, 시금치 반단, 양념으로는 소금, 간장, 설탕, 취향에 따라 깨소금 약간. 버섯이랑 시금치는 소금을 반수저 정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 돼지고기는 잡내가 나지 않게 술 조금이랑 후추에 재어둔다. 데치기 전에는 시금치와 느타리 둘다 이런 모양이었다. 시금치 느타리 삶은 뒤로는 둘다 부피가 반으로 줄었다. 그 다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