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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of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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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한 노래 : Laugh Maker - Bump of chicken 사실 우리에게 필요하고 소중한건 아주 작은 것인데 그걸 잊고 있는 겨우가 많은것 같아. 아무렇지도 않게 툭하고 그런 것을 던져 놓는 것 때문에 범프의 노래를 좋아한다. 淚で濡れた部屋に ノックの音がころがった 나미다데 누레타 헤야니 놋쿠노 오토가 코로갓타 눈물로 젖은 방에 노크소리가 굴러 들어왔다 誰にもあえない顔なのに もう なんだよ どちらさま 다레니모 아에나이 카오나노니 모오난다요 도치라사마 아무도 만날수 없는 얼굴인데 정말 뭐야 누구인거야 「名のる程 たいした名じゃないが 誰かがこう呼ぶ 'ラフ-メイカ-' 나노루호도 타이시타나쟈나이가 다레카가 코오요부 라후메이카 [이름을 댈 정도로 대단한 이름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이렇게 부른다 '러프 메이커'] アンタに笑顔を持ってきた 寒いから入れてくれ」 안타니 에가오오 못테키타..
ハルジオン(하루지온) - BUMP OF CHICKEN 개망초. 길을 걷고 있노라면 여기저기 무리지어 가냘프게 흔들리던 꽃의 이름. 언젠가 하늘에 구름 한점 없이 맑던 밤 달빛을 받아 빛나던 하얀 꽃무더기. 그 습기 어린 향. 枯れて 解ったよ. あれは僕のタメさいてた 시들고나서야 알았어. 그건 날 위해 피어있었다 虹を 作ってた. 手を伸ばしたら消えてった 무지개를 만들고 있었다. 손을 뻗으면 사라져갔다. ブリキの ジョウロをぶらさげて立ち盡くした晝下がり 양철 물뿌리개를 매달고 내내 서있었던 이른 오후 名前があったなぁ? 白くて背の 高い 花 이름이 있었지? 하얗고 키가 큰 꽃 視界の 外れで忘れられた 樣に さいてた 시선 밖에서 잊혀진 듯 피어있었다 色褪せて霞んでいく記憶の 中ただひとつ 퇴색해서 희미해져 가는 기억 속에서 단 하나 思い出せる忘れられたままの 花 기억해낸다, 잊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