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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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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In 렛미인 : Official Trailer [HQ] -기다려지면서도 살짝 걱정스러운 2008년, 트와일라잇 씨리즈나 트루블러드, 드라큐라와는 전혀 다른 뱀파이어 영화가 찾아왔다. 바로 렛미인(Låt den rätte komma in / Let the Right One In) 감독은 우리에게는 생소한 토마스 알프레드슨이라는 사람으로 스웨덴 태싱인 그는 사실 모국에서는 여러가지 드라마나 영화로 유명하다고 한다. 뱀파이어라는 자극적인 소제를 사용했지만 현란한 특수효과나 자극적인 영상이 아닌 외로움과 교감을 통한 소년과 소녀의 만남을 아름답게 그려 세계적인 화제작이 되었던 영화이다. 바로 그 렛미인이 미국에서 리메이크되었다고한다. 감독은 클로버 필드로 유명한 매트 리브스. 11월 18일 개봉 예정이고 이제 여기저기 슬슬 트레일러가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미국식으로 바꾸자보니 주인공들의 ..
기대되는 신작 영화 - 데이브레이커스 데이브레이커스 -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데이브레이커스 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2010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상세보기 왜 뱀파이어는 인간의 피를 마셔야만 할까? 이 문제에 대해서는 피를 섭취 하지 않으면 죽으니까 혹은 힘은 얻기 위해서? 또는 쇠약해 지니까! 등등의 공식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하다다. 하지만 데이브레이커스에서 뱀파이어들이 인간의 피를 섭취하는 이유는 그들의 [인성] 즉, [선한 마음]과 [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인간의 피를 오랫동안 마시지 못한 뱀파이어는 진짜 괴물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는 매우 개성적인 설정이라고 생각한다. 뱀파이어라는 존재는 아주 오래된 몬스터다. 으슥진 수풀, 오싹한 나무 그림자 사이 낡고 습한 거대한 성에서나 나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