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말인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문단문(?) - 신이 되다 잠을 자고 일어나 눈을 떴더니 무언가가 다가와 하고 부릅니다. 자, 신이 된 기분을 장문단문 대충 섞어서(음?); 편안하게 써주세요. ----------------------------------------------------------------------------------- 지난밤, 나는 심하게 앓았다. 목에서 나는 열기에 숨을 쉬는 것조차 고통스러웠다. 마치 보이지 않는 손이 목을 조르고 있는 것 같이. 세반고리관에 이상이 온 것인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데도 천장이 빙글 빙글 돌았다. 구토감이 일었다. 자기 연민에 가까운 슬픔과 모멸감, 고독이라는 이름의 허기짐에 잠겨 생각했다. 이렇게 죽어버리는 것이 좋을지 몰라. 물론 이정도로 죽을 리 없다는 것은 알고 있으면서도 약을 먹는다거나 병원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