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몬

(3)
Bene! BENE 이탈리아어로 좋았어!! 라는 의미를 가지는 단어로 알고 있다. 몇일전 방문한 카페 BENE는 작고 아담한 곳이지만 그야말로 좋구만!!! 하는 환호성이 나오게 만드는 카페였다고나 할까. 무척이나 작고 아담하다. 내부 모습도 전체적으로 찍고싶었지만 손님들이 많기도 하고 바보처럼 디카 충전을 안해간 바람에 대충 몇장 찍은데 전부;; 배가 무척 고팠기 때문에 다즐링(5000\)과 함께 파니니(7000\)를 주문했다. 하얗고 동그란 앙증맞은 티팟! 비하우스 제품으로, 작년부터 살까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사고싶은 마음이 더욱더 확고해 져버렸다;; 홍차를 주문하면 시럽과 레몬이 함께 나온다. 거름망을 따로 빼둘 곳이 없어서 티팟속의 홍차는 점점 지해지는데, 처음 두잔까지는 그냥 마시고 다음에는 함께 나온 시..
투썸플레이스 - 강남점 종이컵에 마셔도 좋은지 묻는 것은 머그컵이 남은 것이 없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설거지가 귀찮아서 그런걸까. 개인적으로 빵보다 음료쪽은 겻다리라는 느낌이랄까나 불친절한 것은 아니지만... 2% 부족하다. 얼그레이가 너~무~~ 뜨거워서 레몬이 담겨 있던 찬물을 조금 부었는데 그제야 좀 마실만 해졌다. 실내는 인조 나무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요즘은 가짜도 정말 나무를 심어 놓은것 처럼 리얼하고 실감 나게 만든다. 나무가 가짜인지 진짜인지 구분 한다고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투썸플레이스 선릉점 주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5-25 설명 유럽풍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 상세보기
Fortnum & Mason - Lemio Fortnum & Mason - Lemio 제 두번째 포트넘&메이슨 입니다^^ 첫번재는 동생이 선물받은 예쁜 분홍색 틴의 스트로베리! 두번째인 레몬은 무밍님께 교환으로 받은것 이랍니다. 빨갛고 앙증맞은 틴에는 역시나 오후 4시의 에프터눈티를 상징하는 시계가! 맛있는 차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다른쪽 면에 쓰여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건 뒤쪽면에 있는 제품에 들어있는 성분 함량표. 우선 Tea가 들어가고요 Lemon peel 1%와 Lemon Flavouring. 이건 자사에 대한 설명인 듯 합니다. 1707년에 회사 창립! 이라는군요. 포트넘이라는 사람과 메이슨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해요. 홍차잎 사이로 레몬 필이 보입니다. 상큼한 레몬향이 굿! 짜잔~ 이건 어머님이 사둔 도자기 찻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