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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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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장갑을 벗지 않고 터치! - 스마트 실 요즘 날시가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갈대면 꼭 장갑을 끼고 나다닌다. 하지만 스마트 폰을 쓰는지라 전화를 받거나 걸때는 꼭 장갑을 벗어야 한다. 코끝이 찡한 추위 대문에 하나도 스마트 하지 않은 상황이 펼쳐지는 것이다. 그러던중, 오늘 우연히 이런 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름하여 스마트 실! 전도체로 이루어진 실이어서 이 실을로 장갑 끝에 수를 놓으면 스마트폰을 터치 할수있다^^ 가격은 8900\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품절이다ㅠ,ㅜ 이 녀석의 스마트한 특징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하시길. 판매처 - 펀샵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멋진 징조들 Good Omens - 천국 가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묵시록 멋진 징조들 국내도서>소설 저자 : 닐 게이먼(Neil Gaiman),테리 프래쳇 / 이수현역 출판 : GRYPHONBOOKS(그리폰북스) 2003.09.30상세보기 이 책을 지른건 대학교 다닐무렵인 2004년 8월 11일. 아마 학교로 내려가던중이 아니었나 싶다(아니면 집에 올라오던 중이었거나). 작가 테리 프레쳇과 닐 게이먼이라든가 대략적인 줄거리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책의 제목과 뒷 표지에 쓰인 [천국 가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묵시록]을 보고 심각한 고민 없이 집어든 책이다. [천국 가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묵시록] 11년 후 세상은 멸망하고 천녀왕국이 열린다. 이제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을 볼 수 없다. 모차르트도 없다, 초밥도 없다! 그러니 하느님 아버지께는 영원히 저 위에 계시라 하고 우리는 ..
정신의 계승을 말하다 - 라스트 사무라이 : 武士道 감독 : 에드워드 즈윅. 개봉 : 2003 장르 : 액션, 전쟁, 서사 런타임 : 153분 '가을의 전설'(1994)로 유명한 에드워드 즈윅의 영화. 이 영화를 처음 본것은 2003년. 그리고 얼마전 TV에서 방영한 것을 본것이 두번째이다. 사실 처음엔 에드워드 즈윅이 가을의 전설 감독인줄 모르고 영화를 봤었는데 보는 동안 내도록 가을의 전설이 머릿속에서 아른 거렸다. 나중에 두 영화가 같은 감독이 제작한 것을 알곤 혼자서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라스트 사무라이'는 제목이 말해주듯, 이 영화는 '라스트 모히칸'을 모티므로 제작된 영화이다. 라스트 모히칸은 동명 소설을 토대로 영화한 것으로,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정책으로 인디언들과 전쟁을 벌이는 중 최후의 모히칸 세명의 모험과 사랑 그리고 최후를 ..
지금 쿠팡에 가면 크라제 버거가 50% 할인?! 조금전에 알게된 소식! [쿠팡]에서 크라제 버거와 손잡고 신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바로 버거 할인 이벤트! 50%~! 2011년 새해를 맞이하는 이벤트라고 한다. 구매한 쿠폰의 사용 가능 기간은 2011.01.10 - 2011.03.31. 1인이 4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쿠폰은 버거 두개와 음료 두잔을 이용 가능한 A쿠폰과 버거 하나와 파스타 하나, 그리고 음료 두잔으로 구성된 B쿠폰이 있다. 쿠폰은 각각의 매장을 택하여 구매할수 있으며 구매한 쿠폰은 해당 매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니 구입시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시길. http://coupang.com/?token=a945656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Animal - Neon Trees 자주 듣는 라디오 음악 체널에서 거의 하루에 한번 꼴로 나오는 노래. (어쩌면 하루에 두번도 더 나왔을지도 모른다) 처음엔 뭐랄까 지나치게 나른한 느낌의 보컬이 어색했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목소리와 창법이 묘하게 중독적이었다다. 결국 [이 곡은 제목이 뭘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영어는 젬병이라 몇달동안(정말로) 머릿속에 아른거리기만하고 곡의 이름도 부른 가수도 모르고 있었다. 나름 가사 몇줄 듣고 가사 검색도 해봤는데 알아듣기 쉬운 부분은 노래가 너무 많이 나오고 알아 듣기 어려운 부분은 전혀 딴문장으로 기억해서 좌절만 계속되었는데...; 그러다 우연히 네이버앱의 음악 검색기능으로 찾아보니 바로 나오네ㄱ-;;; 그동안 내가 한 삽질은 OTL Neon Trees - Animal ..
티스토리 2011년 탁상 달력 도착^^ 12월 마지막주에 배송 시작이라고 해서 언제쯤 도착할까 멍때리고 있는데 동생이 그러고 보니 택배 온게 있다며 다용도실 사과 박스 위(왜 거기에;;)를 보라고 했다. 빛의 속도로 달려가(물론 달력이 반갑기도 했지만 거실과 다용도실은 너무 춥다ㅠㅠ) 띠로리~ 앙증맞게 붙어 있는 티스토리 스티커^^ 부푼 마음에 열심히 포장을 뜯어봤는데.. 두둥!! 에그머니나ㅠㅠ 속 포장이 테러 당한채 도착했다!!! 한쪽만 터진게 아니다;; 이쪽, 저쪽, 요쪽! 지퍼로 채워진 쪽만 빼고 다 터졌음ㄱ-;;; 하지만 겉 포장이 중요한게 아니니까... 라고 위안하며 스슥, 달력부터 확인한다^^ 올해의 스패셜 아이템, 단장켈린더는 생각보다 더 선명하고 깔끔하고 예뻤다! 벽에 붙여주고 싶은 생각이 모락모락~ 달력 뒷장의 깔끔하고 귀여운..
티포투 종각쪽에 있는 카페. 다양한 종류의 차를 구비하고 있다. 스트레이트티, 블렌드티, 커피, 핫초콜릿... 차를 주문하면 예쁜 티포트에 담겨 나온다. 포트에는 한가지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담겨 있는데, 포트를 기울여도 뚜껑이 열리지 않게 줄을 걸어준다는 것! 이렇게 이번에는 차가 아니라 핫초콜릿을 마셨다. 양이 제법 많다. 커다란 유리 계량컵에 담겨 나오는데 위에는 스팀 밀크로 예쁜 그림이 그려져 나온다. 웃어봐요, 스마일! 사실 나올때는 언제 다 먹나.. 라고 살짝 고민도 했었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니... 이미 바닥을 보이고 있는 핫초콜릿'ㅂ'; 이곳에서는 여러가지 쿠키나 빵, 케익도 팔고 있다. 저번에도 이번에도 주문하지는 않았는데 이곳 수준을 봐서는 어떤 것을 골라도 후회는 하지 않을 듯. 티포투 주소 서..
식후에 즐기는 한잔의 홍차, 오늘은 로얄 밀크티 : Sariwangi TB & TWININGs Earl Grey 느즈막히 아침을 먹고 갑자기 홍차가 마시고 싶어서 오래간만에 로얄 밀크티를 만들어봤다. 사용한 홍차는 트와이닝TWINING의 얼그레이 TB 1개, 사리왕 Sariwangi TB 1개. 1, 100cc의 물을 팔팔 끓인 뒤 2, 티백 두개를 넣고 짙은 갈색 빛이 날때까지 우리고 3, 100cc의 우유를 넣고 기포가 올라올때 쯤이면 완성! 4, 기호에 따라 티푸드를 곁들이거나 설탕이나 꿀, 시럽 등을 넣는다. 사리왕은 상당히 평범하고 자극적인 맛이나 향이 적은 녀석인데 그래서 트와이닝의 얼그레이와 함께 1:1의 비율로 밀크 티를 만드니까 베르가못향이 적당하게 나서 우유비릿내를 잡아 준다^^ 나는 설탕을 넣지 않고 대신 동생이 얼마전에 사다준 촉O한 초코칩을 먹었다. 달콤 쌉싸름한 쿠키 맛과 향긋한 홍차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