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리뷰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리뷰, 과연 믿을만 할까? 어제 서울 인사동에 티마스터 수업을 들으러 다녀왔다. 수업이 10시 30분에 시작해서 1시~1시 30분 무렵까지 진행되어서 강의가 끝나고 나면 제법 출출해진다. 그래서 같은 연령대의 몇몇분과 늘 점심을 먹곤 하는데... 어제는 내가 일전에 블로그에서 리뷰를 본 파스타 집으로 가봤다.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니었지만... 블로그에 리뷰를 적은 분이 워낙 극찬을 하셔서 완전히 믿어버린 것이다. 덧글로 정말 맛있나 봐요! 라고 질문까지 했었데 [제값 하는 맛!]이라는 덧글까지 달아주셨기에 정말 맛있는 가게라는 환상을 가지고 조심스레 들어섰는데... 잠시 고민끝에 스파게티 런치 세드 두종류랑(하나는 토마토 소스, 하나는 크림 소스) 치즈가 듬뿍 들어간 씬피자 하나를 주문했다.. 전체로 나온 빵이랑 셀러드는 오!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