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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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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니 - 건강한 느낌의 인도 카레 만들기 오늘은 엄마가 음성으로 내려갔고 동생은 밤에 들어올 예정. 그래서 예전에 수두고 시도 해보지 못했던 시금치 카레 - 파르니를 만들어 봤다^^ 시금치 카레는 인도 음식점에선 먹어봤지만 집에서 만들어본건 처음이었다. 과연 잘 만들어질까 조마조마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만들어졌다. * 재료 * 물 400cc, 시금치 100g, 양파 200g, 마늘 세쪽, 고추 한개, 식용유 적당량, CJ 인델리 파르니 하나. (원래 요 제품 뒤쪽에 있는 레시피에는 마늘이랑 고추가 없지만 향긋한 마늘향과 좀더 알싸한 매운맛을 느기고 싶어 첨가해봤다^^) * 마늘과 양파는 다져두고 고추와 시금치는 적당히 어슷썰기 해둔다. 미리 달구어진 펜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이랑 고추를 넣고 마늘이 갈색이 날때까지 볶아준다. 그 다음 시금치랑 ..
어쩐지 만들어 보고 싶어서 - 잡채만들기 도전 사실, 최근에 덴마크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만들어도 먹을 수 없는데 갑자기 잡채가 만들고싶어졌다. 그래서 어제 퇴근 한 다음 12시경에 24시간 마트인 하이웨이 마트에 가서 재료를 사왔다. 아침에 만들려고 하는데 방법이 생각이 안나서 엄마한테 전화로 물어본 뒤, 곧바로 도전! + 재료 + 느타리버섯 1팩, 파프리카 2개, 당근 반개, 수라당면 두개, 돼지고기 300g, 양파 반개, 시금치 반단, 양념으로는 소금, 간장, 설탕, 취향에 따라 깨소금 약간. 버섯이랑 시금치는 소금을 반수저 정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 돼지고기는 잡내가 나지 않게 술 조금이랑 후추에 재어둔다. 데치기 전에는 시금치와 느타리 둘다 이런 모양이었다. 시금치 느타리 삶은 뒤로는 둘다 부피가 반으로 줄었다. 그 다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