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바이 2009, 잘 부탁해 2010! 신년을 맞아 유리창 위의 그림을 새로 그렸다. 아직 한쪽 면 뿐이지만... 호랑이 해를 맞이해서^^ 올 한해, 저 등을 따라 커피의 길을 달려볼까나? ps. 직원들에게는 호랑이의 엉덩이가 인기 있었다=ㅂ=;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영수증, 색연필, 약, 주사, 엉덩이 영수증 - 이건 이제 내거야. 적절한 대가를 치루고 어느 대상을 나에게 종속시켰다는 증거물. 색연필 - 옳고 그름. 당신이 적은 답이 맞는다면 그것은 동그라미를 그려 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흉터같이 길고 붉은 흔적을 남길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 그 흉터가 당신의 피부위에 실체를 드러내기도 한다. 찰싹. 약 - 우리는 신체에 어떠한 이상이 생겼을 때 적절한 약을 처방함으로써 그 증세를 호전 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때로는 전혀 틀린 처방받을 수도 있으며 약이 필요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약을 먹이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건 약이 아닌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다. 주사 - 부디 나에게 행운이 따르길. 약을 입이 아닌 근육이나 혈관을 통해 투여하는 도구. 사용하는 사람의 숙련도에 따라 그것은 도저히 견디기 힘든 시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