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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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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맥킨토시 ->심슨 이곳 저곳 돌어다니다 만난 애플의 광고 1984. 구성이나 내용이 최근의 것들과 비교해도 파격적이다. 당시 애플 이사들이 반대, 무마될뻔 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그리고 아래 링크는 이제 빅 브라더가 된 애플을 소재로 만든 심슨의 에피소드. http://butterfly2.egloos.com/2345004 진심으로 뿜었다(=ㅂ= b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Masters of Science Fiction ABC 에서 만든 SF 씨리즈. 지금 까지는 4편 까지 제작되었다고 알고 있다. 오늘 미칠듯이 한가한 나머지 이 네편을 다 봤는데 네편 모두 아주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네편의 이야기는 모두 다른 시간과 다른 공간을 배경으로 펼처지기 때문에 어느 것을 먼저 보아도 전혀 상관이 없다. 모두 원작자가 따로 있는 이야기를 드라마화 한 것이기 때문이디. 그래서인지 각 회별 완성도가 뛰어난 편이다. 별들의 전쟁처럼 본격적인 SF적인 내용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과학과 윤리가 얽힌 본질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고작 네편에서 그친 것이 아쉬운 씨리즈. 스티븐 호킹이 나레이션을 맡은 것으로도 상당한 화제였다고. 오프닝과 별도로 각 회마다 짤막하게 화두를 던져두는데, 여러가지 생각해볼만한 문제들이기 때문에 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