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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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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WILIGHT SAGA: NEW MOON TV Spot - "Battle" 트와일라잇에 언제부터 사가가 붙은건진 모르겠지만... 이편이 씨리즈라는 느낌이 더 확실하다는 점에서는 현명한 작명이 아니었나 싶다. 이 동영상은 네이버 메인등에서 보여주는 것 보다 (극중에선 대부분 환상으로만 나올 예정인 로버트 페트슨만 잔뜩 등장하는 티처무비) 늑대인간이 더 자세하게 나와서 흥미 진진. 왜! 우리 나라에선 12월에 개봉하냐구ㅠㅠ 아직도 열흘이나 기다려야 한단 말이냐!!!!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 세명이 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 - 나는 비와 함꼐 간다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이병헌은 이쯤 되면 맞춤 배역이랄 해야 할듯. 역시나 똘끼 넘치는 연기가 기대된다. 사실 디스트릭스 9이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둘 사이에서 살짝 고민 했지만, 함께 영화를 보러가기로 한 동생이 이쪽을 보자고 해서 낙찰! (디스트릭스 나인은 내일봐야지) 오늘 저녁 9시 10분에 만납시다! 아, 얼마만에 보러 가는 영화인지ㅠㅠ 거진 한달 만에 가는 영화관인듯! up 이후로는 어찌나 볼만한 영화가 없던지... 왜 평택에는 내가 보고픈 영화를 개봉안하는거냐!! (벨라ㅠ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영화리뷰 모읍니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천사와 악마 - 5월 14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ㅠㅠ 나에게는 한가지 징크스가 있다. 책과 관련된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 책을 빌려주거나 책을 빌릴경우, 그 책을 돌려주지 못하거나 돌려 받지 못하는것이다. (하지만 빌렸다가 안돌려준 것 보다는 빌려주고 못받은 책이 몇배는 더 많다) 천사와 악마도 그러한 징크스에 걸려든 책이라 할 수 있다. 몇년 전에(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이;;) 아는 언니의 집에 놀라갔는데 재있다고 추천해주면서 읽어보라고 빌려주었다. 내심 징크스 때문에 걱정이 되어 사양했지만 몇번이나 권하는 통에 결국 빌리고야 말았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그 언니와 만날 기회가 생기지 않아서 한참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내 책장에 꼽혀있으시다. 사실, 다빈치 코드를 읽다가 그만둔 전적이 있어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읽다보니 손을 뗄수가 없어 그날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