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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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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리뷰, 과연 믿을만 할까? 어제 서울 인사동에 티마스터 수업을 들으러 다녀왔다. 수업이 10시 30분에 시작해서 1시~1시 30분 무렵까지 진행되어서 강의가 끝나고 나면 제법 출출해진다. 그래서 같은 연령대의 몇몇분과 늘 점심을 먹곤 하는데... 어제는 내가 일전에 블로그에서 리뷰를 본 파스타 집으로 가봤다.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니었지만... 블로그에 리뷰를 적은 분이 워낙 극찬을 하셔서 완전히 믿어버린 것이다. 덧글로 정말 맛있나 봐요! 라고 질문까지 했었데 [제값 하는 맛!]이라는 덧글까지 달아주셨기에 정말 맛있는 가게라는 환상을 가지고 조심스레 들어섰는데... 잠시 고민끝에 스파게티 런치 세드 두종류랑(하나는 토마토 소스, 하나는 크림 소스) 치즈가 듬뿍 들어간 씬피자 하나를 주문했다.. 전체로 나온 빵이랑 셀러드는 오! 하..
[2011 위드블로그에 바란다!] : 2011년도 위드블로그와 즐거운 리뷰 함께해요^-^ 2010년이 어느덧 저물어 갑니다. 작년 1월 1일에 계획했던 수만은 결심과 나 자신을 위한 약속, 생각 해보면 거의 지키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올해 건진 하나의 수확을 말하자면 위드블로그(이하 위블)와의 만남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끄적이는 것과 독서나 영화를 좋아하고 기타 등등 리뷰 작성에 흥미가 있어서 몇몇 리뷰 이벤트나 리뷰 사이트에 가입해 봤었는데 대부분 질 나쁜 물건이나 어디에 필요한지 의심이 가는 물건이 올라와 있거나 심지어는 당첨후 통지도 없이 제품을 보내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 엉터리 리뷰 사이트들 속에서 [위블]은 단연 돋보이는 곳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 위블들의 장점들을 한번 알아볼까요? [내가 생각하는 위블의 장점] 1. 알찬 리뷰 상품들. 다양하고 상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