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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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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건강한 웃음이 아쉬운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영상.... 솔찍히 말해 국내 기자들이 산만하다는 말을 우후죽순처럼 했을때는 반신반의 했지만, 정말로 영화를 보고나서는 차마 부정 할수 없다ㄱ-;; 물론 영상이 뛰어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뛰어나 눈으로 따라잡기 힘들었다는게 문제점이랄까나. 작은 로봇들 마저 하나하나 정밀하게 묘사되어 있었지만 지나치게 생생한 화면은 오히려 어디를 봐야할지 종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스토리...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그다지 짜임세 있다고 보기 힘들었다. 로망을 꿈꾸는 청소년(물론 남자아이들쪽)에게라면 먹힐듯 하지만, 여자아이들에게는 뭐 이런게 다있어 라는 느낌이랄까나. 소년들의 행복한 몽상을 우겨넣은 라이트 노벨스러운 분위기는 영화를 보는 동안 내내 몰입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메건 폭스가 인터뷰에서..
컵 오브 차이나 - sheherazade 세헤라자드 : 김연아 경기모습 & 인터뷰 이건 일본 쪽에서 방송한 것을 올린 동영상이네요. 기술명 설명은 우라나라쪽 중개보다 아주 세세한 점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기술 사용시 어느쪽 발가락으로 착지를 했다느니) 일본의 피겨 답다고 해야 하나... 지나치게 안도 미키와 김연아의 대결 구도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드네요. 아직 연아의 점수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안도 미키에게 감상 소감을 묻는 기자들은 먹이를 노리는 승냥이 같은 분위기?ㅋㅋ 이 아래것은 유로 스포츠. 일본 쪽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연기의 전체적인 모습을 살피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내리려 하네요. (연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는 하지만요) 국내에서 했던 해설은... 지나치게 흥분하고 있다는 것이 단점인듯. 남자 해설원! 연아만 나오면 횡설수설;; (있는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