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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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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왜 이렇게 많이 왔어 천안이고 뭐고간에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겠네 ㅋㅋ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목표량까지 앞으로 16개!!!! 목표량인 30개까지 이제 16개 남았다~ 이제 홍차 시험도 끝났으니 하루에 2개씩 만들어도 될거 같다'ㅂ' ...그런데 문제는! 천은 있는데 실이랑 택으로 쓸 끈이 간당간당~ 아무래도 좀더 사야할거 같네'ㅂ';; 간만에 네스홈이라 가봐야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산마을명가 - 맛깔나는 한정식집 어제는 고등학교때 과외를 해주시던 선생님, 그리고 동생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사실 선생님이 전부터 밥 한번 먹자고 했는데 내가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만나게 되었다^^; 산마을은 내가 알기에 적어도 6년은 넘은 맛집이다. 2007년 화제로 건물이 전소되어 재건축 2007년 12월에 다시 재 오픈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쉽게열고 쉽게 문닫는 음식점들이 많은 요즘, 이 오래된 영업 시간이야 말로 산마을명가가 어떤 곳인지 말해주는 듯! 사실 이전 같았으면 건물 외부나 내부 사진도 찍었을텐데, 오래간만에 맛집 탐방에 나선거라 정신이 없어서 음식 사진만 찍었다^^; 이곳의 매뉴는 들꽃정식(12000원)과 산꽃정식(15000원) 두가지. 우리는 들꽃정식을 주문했다. 나중에 집에 와서 ..
오늘도 티코스터 만들어봤다 이건 어제 만든거. 울퉁불퉁하고 마감도 엉망;; 아래거는 오늘 만든거. 바느질도 좀저 가지런하고 마감도 더 깔끔하다. 문제는 테그를 반대로 붙여서 글씨가 역전;; HS인데;ㅂ; 아이고 이런 정신 머리하고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들어본 티코스터 힐링스트릿 자선공연 시작을 대비해서 벼룩으로 판매할 티코스터를 만들어봤다. 원형 티코스터에 한번 도전해봤는데 오래간만에 만들어봤더니 바느질이 엉망이고 울퉁불퉁~! 두번재 만든건 레이스를 막아넣은 티코스터. 레이스가 너덜거리지 않게 박아넣느라 시간이 좀 오래걸렸다. 이것저것 다른짓을 하면서 같이 만들다보니 3시간 정도 걸린듯'ㅂ'; 그래도 처음에 만든 것보다는 더 마음에 든다. 한가지 고민이 있는게 가격 책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재료 값이랑 들인 시간을 생각 하면 5000원은 너무 싼거 같고... 아, 어찌 해야 하나!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물가에서 애플 팬션 옆에는 작은 계곡이 있다. 하지만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한번도 내려가본 적이 었었다. 그러나 그날은 모처럼 과수원 일을 쉬는 날이었고 기분 전환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동생과 함께 조심조심 내려갔다. 작은 제방이 있긴 했지만 물수위도 상당히 낮았고 얕고 폭도 좁은 편이었다.
플랜카드 살다보니 내가 플랜카드를 만들 일도 다있네 ㅋㅋㅋㅋㅋ
비가 장난 아니게 온다 오늘처럼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이면 보통 다른 과수원들은 일을 쉰다. 모첨의 달콤한 휴식이랄까? 하.지.만.... 비가림 시설을 한 까닭에, 우리 집은 비가 오면 더 바빠진다. 동네 아주머니들이 전부다 우리 집에 일하러 오기 때문이다. 평소 해가 쨍쨍할 때는 다른 과수원들 (사과라든가 혹은 복숭아 등등)에서 일하던 분들이 비가 와도 일할 수 있는 우리 집으로 우르르~ 몰려온다. 그래서 우리는 일손이 부족 할때면 비가 무척이나 고프다. 비가림 시설이란 이름 처럼 비가 가려지기 때문에 일하는 동안 비 맞을 걱정은 전혀 없다. 그렇지만 참 비 소리가 장난이 아니었다=ㅂ= 비닐 하우스에 비 떨어지는 소리 때문에 바로 옆에 사람과 이야기 하려고 해도 거의 소리지르듯이 말해야 한다는=ㅂ=;;;; 게다가 4시 이후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