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Legend of Zelda Theme on theremin 전자악기 테레민으로 연주한 곡. 손끝의 움직임 만으로 음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악기로 연주자도 많지 않고 아는 사람도 적다. 하지만 전자 악기치고는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상당히 호감가는 악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별은 노래한다 피타고라스는 태양계의 각 행성들이 공전을 할때 그 행성만의 고유한 소리, 즉 음계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blue_belt_stars by oceandesetoiles 우주는 진공 상태이므로 소리가 들릴 수 없다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수년전 나사에서 공개한 토성과 그 위성들의 소리에 의해 이 로멘틱한 상상은 단순이 상상이 아니라고 볼 수있다. http://saturn.jpl.nasa.gov 별들은 각자의 고유한 주파수를 가지는데 그것을 소리로 바꾼 것이 위의 영상이다. 기자의 말에 따르자면 테레민이라는 악기가 이것과 유사한 소리를 낸다고. (아래 사진의 남자가 만지작 거리는 안테나 같은 것이 테레민) IMG_8196 by Paolucci 별의 소리는 그 단어에서 풍기는 뉘앙스 만큼 아름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