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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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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설탕 절임 며칠전, 목련차 만드는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제비꽃차를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다. 보자마자 바로 밖에 나가 제비꽃 무더기를 습격!! 그리고 마트에서 설탕을 사와 설탕, 제미꽃, 설탕, 제비꽃 하는식으로 빈병에 켜켜이 쌓아 넣었다. 아래가 그 결과물. 열흘쯤 있다가 냉장보관하해야 한다고.. 잘 만들어질런지~ 한아름 따다둔 목련도 잘 마르고 있을지 조금 걱정. 뭐, 내일 음성 갈거니까 가서 확인해 볼까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눔 당첨 발표! - 늦어서 죄송합니다;;; 예고했던 날자는 21일인데.. 발표가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사실 처음에는 한분만 드릴까 했는데 다른 분들의 나눔을 보니 제가 너무약소 한듯 해서 두분에게 드리기로했습니다. 홍차를 신청하신분은 Adios님 바람노래님 파아랑님 쌍지팡이님 으로 총 네분이셨습니다. 네분 모두 홍차에대한 열정이 대단하셨기 때문에 어느 분에게 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결국 제가 직접 뽑는 것은 포기하고 네어버 사다리게임의 힘을 빌리고야 말았습니다ㄱ-;;; ...그 결과 바람노래님과 파아랑님이 당첨!!! 두분에게는... 트와이닝 레이디 그레이 5회분 트와이닝 얼그레이 5회분 아마드 다즐링 5회분 포트넘&메이슨 스트로베리 2회분 금상첨화 2회분 화차 3회분 총 22회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소를 비밀 덧글로 ..
6/17일 동시 나눔 - 트와이닝과의 첫 만남 기념 홍차 나눔 우선 이런 좋은 이벤트를 계획 초하님께 인사를 올립니다. 얼마전에 트와이닝의 홍차를 구입했습니다. 포트넘&메이슨, 루피시아, 아마드 이후로 처음 접하는 회사의 홍차입니다. 그 기념으로 소소한 나눔을 할까 합니다. 저는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에서 일하고 있지만 커피 만큼이나 홍차와 다른 차들을 좋아합니다. 사실, 커피는 믹스의 힘을 얻어 제법 대중화가 되었지만 차는 아직 한국에서는 즐겨 마시는 분들이 적은 편이지요. 커피를하루에 30여잔씩 마신다는 분들은 찾아보기 쉽지만 차를 그렇게 마시는 경우를 찾기 어렵지요. 우리는 법이 까다롭고 번거롭다는 이유도 있지만 제대로된 것을 마시자면 커피쪽도 만만치 않지요. 그보다는 정작 먹고싶은 마음이 들어도 쉬 구하기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마트에 가서 차, 커피쪽..
금상첨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껴뒀던 금상첨화를 꺼내먹었습니다^^ 동생이 생일 선물로 사준거예요. 자, 요기 이 공같은게 보이세요? 이게 바로 금상첨화랍니다. 금상첨화를 즐기려면 이렇게 조금 목이긴 병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이 담긴 투명한 티포트에 넣으면 물을 빨아들이면서 천천히 가라앉아요. 그리고, 조금씩 잎이 펴지기 시작합니다! 속에 숨어있는 노란 국화가 보이나요? 국화는 우려낸 뒤 떠오를 때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실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총 3송이 들어있네요^^ 보기도 좋고 향도 좋고 맛도좋아요^^ 국화 특유의 달달함과 쟈스민의 향기가 그득! 마음 같아서는 맛난 과자랑 같이 먹고 싶은데 다이어트 때문에 그냥 차만 마셨습니다. 사실 예뻐서 차만 마셔도 배가 부릅니다;ㅂ; 조금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