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노트북을 장만했다.


아는 동생의추천으로 MSI제품으로 낙찰!
그러나 한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OS가 설치되어있지 않은 제품이라는것!
그러나 천성이 그러하듯
지르고 보자!
어떻게든 되겠지!
모드로 덜컥 사버린 것이다.

노트북이 도착하는덴 시일이 조금 걸렸다.
음성에 도착은 했는데 왜 안오는겨!
라고 툴툴거리는데,
이녀석이 무려 일요일에 배송이되었다.
생각해보니 눈 때문에 노면 상태가 별로여서
날이 풀리길 기다렸던 모양.





비가 오기 전까지 이런 상태였으니 ㅋㅋㅋ

여튼 무사히 도착한 이녀석과 씨름을 시작했고,
OS와 드라이브들도 무사히 설치 완료!!
(인터넷 속도가 갑자기 매우 느려져서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감상은..
그야말로 신세계;ㅂ;!!
롤 로딩이 동네 피시방 수준으로 올라 갔다!
(중요한건 그게 아닐텐데)
여튼, 내 6년된 컴퓨터야 이제 안녕;ㅂ;









바이바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물고기의궤적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숴져 버렸다.  (2) 2012.12.24
술이 고픈 날.  (0) 2012.12.20
날씨는 아직도 영하  (7) 2012.12.13
위선  (4) 2012.12.10
너희는  (2)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