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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언니



이번에도 약속이 깨져 버렸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허탈하게 앉아 있다 답장을 보냈다.

'알았어'

벌써 몇번째인가.
약속이 깨어질때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무기력 감이 커져간다.

이유를 알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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