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나에게 있어 책은

나에게 있어 책은

부모이며 스승이고, 오래된 벗이자 연인이고 나 자신이다.


나는 책으로부터 배웠고

그 속에 담긴 내용에 따라 살고자 했으며

함깨 하는 동안은 고독을 잊었으며

그 안에서 설레임을 찾았다.


26년.

짧고도 긴 새월 동안

책은 언제나 나와 함깨해 왔다.




네가 없었다면 나는 그 많은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 왔을까..?



 

'물고기의궤적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믹시 인증코드  (0) 2008.09.12
이해와 공감, 그 사이  (0) 2008.09.12
수원역에서 수원시청가는 길  (0) 2008.09.08
이름을 지어 달래요  (0) 2008.09.07
★ 08` 가을 12별자리 Lucky Ranking ★  (2) 200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