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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의처증

 

의처증 있는 사람은 최악이다.
자기 마음대로 자기 마누라의 약속을 잡는 다는게
어디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

이제 100일도 안지난 애기가 밤낮이 바뀌어서
자기 바누라가 밤에 잠을 못잔다고 하는데
나한테 와서 자고 가라는 생각이 나오는 그 머리는
(그것도 바로 오늘 당장 와서 자고 가란다)
도대체 어떻게 생겨 먹은 구조일까?

정말 애만 없었어도 내가 그 결혼 파토내버렸을 듯.
평생을 그러고 살 것을 생각 하니까 깝깝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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