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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속의파도

Imogen Heap - Hide and Seek





[마음이 만든 것]의 작가
꽃개님의 블로그에 들렀다가
흘러나온 한소절을 듣고 
단번에 빠저버린 음악.

77년 12월 영국출신 씽어송 라이터
Imogen Heap의
Hide and Seek.
2007년 그레미 노미네이트에 오른 경력이 있는 곡이다.

마치 아카펠라처럼 울려퍼지는 목소리는
다 본인의 목소리라고 한다.
(오버레코딩인듯)


곡도 쓰고,
노래도 하고,
악기도 상당히 여러가지를 다룰수 있다는 그녀는
그야말로 1인 그룹이라는 호칭이 어울린다.
아니, 본인이 직접 회사를 차리고 엘범을 만든 것을 보면
1인 기업이라고 해야 하려나?

Hide and Seek은
어쿠어스틱 버전도 있고
리믹스 된 것도 여러가지 있었지만
개인 적으로는 원 곡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그런데...
왜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은
알고보면 모조리 다 영국 가수일까...

MIKA,
DIDO,
Freddie Mercury....

 이제 여기에 Imogen Heap까지 추가!


이게 브릿팝의 마력인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