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한번 주량을 실감하다=ㅂ= 목이 너무 말랐다. 냉장고를 열자 얼마전 마트에 갔다 병이 마음에 들어 질렀던 Heineken이 보였다. 퐁, 하는 소리가 시원하다. 나는 그대로 꼴깍꼴깍 두모금을 마셨다. 그리고 거실로 가서 tv를 보는 동생을 보며 다시 한모금 마시고 방으로 들어와 컴퓨터 앞에 앉아 다시 한모금 마신다. 그동안 내 얼굴은 사과 마냥 빨갛게 변해 버렸다. 아직 10분도 안지났단 말이야!! 고작 네모금으로 이러지 맙시다ㅠ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