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이젠 끝이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편의 건강한 웃음이 아쉬운 -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영상.... 솔찍히 말해 국내 기자들이 산만하다는 말을 우후죽순처럼 했을때는 반신반의 했지만, 정말로 영화를 보고나서는 차마 부정 할수 없다ㄱ-;; 물론 영상이 뛰어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뛰어나 눈으로 따라잡기 힘들었다는게 문제점이랄까나. 작은 로봇들 마저 하나하나 정밀하게 묘사되어 있었지만 지나치게 생생한 화면은 오히려 어디를 봐야할지 종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스토리...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그다지 짜임세 있다고 보기 힘들었다. 로망을 꿈꾸는 청소년(물론 남자아이들쪽)에게라면 먹힐듯 하지만, 여자아이들에게는 뭐 이런게 다있어 라는 느낌이랄까나. 소년들의 행복한 몽상을 우겨넣은 라이트 노벨스러운 분위기는 영화를 보는 동안 내내 몰입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메건 폭스가 인터뷰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