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rapy (1) 썸네일형 리스트형 Tea rapy - Blue Mountain 처음에 이 이름을 들었을땐 상당히 의아했다. 블루마운틴. 커피에나 어울리는 이름이 아니냐구. 하지만 차를 우린 다음 향을 맡아 본뒤 왜 이런 이름인지 조금 알것 같았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홍차계에는 블루마운틴이란 별명을 가진 녀석이 있다.바로 닐기리! 이 차는 아마 닐기리를 베이스로 한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 그런데 문의 결과 베이스는 아쌈이라고 ㄱ=;;정말 이름 대중 없이 만들었다 싶은;; 3g을 300cc에 3분간 우렸습니다. 수색은 좀 진하다.맑고 투명하다기 보다는 무거운 느낌? 다 우린 다음 잎의 향을 맡아 봤는데달콤한 가향 사이로 몰트향이 난다. 바디감은 있다.그런데 홍차 특유의 맛은 강하지 않다.(색을 보면" 우아 진해!" 이런 맛일것 같은데 아님) 수렴성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일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