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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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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벽 큐레이팅으로 미술 작품 후원하고 아이폰도 받자! - 생명의벽 열린미술 프로젝트 모두를 위한 미술을 표방하고 있는 아트폴리에서 의료기기 제조사 메디슨과 손을 잡고 추진 하는 ‘에츠하임 2.0 – 생명의 벽, 열린 미술 프로젝트’는 메디슨 사옥 담장을 미술 작품으로 꾸미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가면 아무런 장식도 되지 않은 벽면과 큐레이팅에 참여한 작가들의 그림들을 볼 수있다. 그중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골라 '추천' 버튼을 누르면 밑밑한 벽 위에 예쁜그림이 떠오른다. 그림은 클릭한 순서대로 왼쪽에서 오른쪽, 위에서 아래 순으로 늘어서게 된다. 개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림이 있다면 그 그림 위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 보자. x표시가 떠오를 것이다. 살짝 클릭하면 그 자리는 빈 공간이 된다. 그 빈 공간은 다시 추천을 통해 그림을 채워 넣을 수 있다. 조금 귀찮기는..
꽃놀이 우리 집의 벚나무는 조금 늦게 꽃이 피었지만, 연분홍빛 꽃잎은 여느 해 만큼 화사하게 만개했었다. 하지만, 감기에 후두염까지 겹쳐 오는 바람에 나는 자그마치 열흘 동안 끙끙거리며 앓아누워 있어야 했다. 출근을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매일 나가기는 했지만, 집에 와서는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이불 속에 누워 지냈다. 급기야는 비마저 사흘 동안 내리 왔고, 몸이 다 낳았을 때는 꽃이 모두 저버린 뒤였다. 작년에는 디카를 새로 산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들뜬 마음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사진을 찍었었는데 올해는 그럴 수 없었던 것이다. 아쉬운 마음에 디카를 만지작거리다 꽃 사진이 몇 장 찍혀 있는 것을 발견 했다. 최악으로 아팠던 것으로 기억 되는 24일의 사진이었다. 출근하던 길에 파란 하늘과 흐드..
티스토리 첫화면 발행하고 선물 받기 - 욕심 많은 나의 티에디션 설정 티스토리에서 클로스 베타로 선보였던 첫화면 꾸미기 기능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름도 밑밑한 첫화면 꾸미기에서 [티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클로스 베타 유저들 중 이름이 평범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듯. (참고로 나는 거기 까지 생각할 여유는 없었다) 티에디션은 티스토리의 "티"와 발행,판이란 의미의 에디션(edition)의 합성어라고 한다. 기존의 테터데스크와는 여러모로 다른 이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티스토리에서는 제법 큼지막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 티스토리 첫화면 발행하고, 선물 받아가자! 티에디션을 이용해 블로그 첫화면 꾸민뒤 발행한 사람들 중 멋진 첫화면을 선정, 선물을 준다고 한다. 당첨 선물 및 추첨 인수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1명 SONY VAIO 넷북 우수상 ..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 종료 이번달은 5장의 초대장이 날아왔네요. 지난 달과 지지난 달에는 제법 많이 왔었는데요 ㅋㅋ 초대장을 아무리 잘 거르고 걸러서 드려도 꼭 한두분은 광고 블로그를 차리시고 반 정도 되시는 분들이 유령 블로그를 차리시더라구요ㅠㅠ 하.지.만 그렇다고 미션 없이 그냥 드리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번에도 미션 나갑니다! 제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간단한 미션을 수행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가입한 글쓰기 동호회의 [감성사전]이란 글쓰기인데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어진 5개의 단어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을 적어주세요. 내용은 짧아도 되고 길어도 됩니다. 하지만 너무 성의 없이 적으신 분은 정중히 패스하겠습니다. 이해가 잘 안가시는 분은, 제 블로그의 카테고리 [감성사전]의 글들을 참고..
다이어트 시작! 또다시 자몽과 삶은 달걀과 채소와의 동거가 시작되었구나. 소금아, 설탕아, 14일 후에 만나자ㅠㅠ
오늘의 포키님 말씀. 당신의 어느 정도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랑은 옅은 사랑입니다. .... 어느 정도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랑 하고 있지 않아서 해당 사항 없음.
엔화 하락 중 ...1100원대 돌입! 11월까지 순조롭게 하락해라!!!
아플땐 참지 말자 아플땐 참지 말자. 참고 참고 또 견디면 누가 알아 줄거라 생각 하지 말자. 사람들은 뒤돌아 보지 않는다. 심지어는 옆 조차 보지 않는다. 앞만, 혹은 위쪽만 바라본다. 그들의 관심을 끌려면 끙끙거리면 소리를 내야 한다. 억지로라도 뒤를 돌아보게 만들어야 한다. 아플땐 참지 말자. 신음 소리 하나 내지 않고 그저 참기만 하면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아픈건지 조금도 몰라준다. 하지만 그걸 소리 내어 말하면 모든 것은 달라진다. 이런 말이 있지 않는가. 짖는 개가 밥을 얻어 먹는다고. p.s 그 이전에 아프지 않게 조심하자. 아프면 나만 고생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