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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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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느낌 내보기 입추도 지났다기에,가을 느낌을 내보기 위해 모빌을 달아보았다. 보시다시피 금붕어 모빌! 상상마당 제품인데,종이로 만들어서 가볍고 설치 하기도 쉬운~푸른색과 붉은색, 녹색, 흰색이 섞인 녀석이라카페 하고도 잘 어울린다. 저녁무렵이어서 구름이 가득한 하늘은자주색 노을로 물들어 있었다. 보라빛 하늘과 붉은 금붕어.가을 느낌 한껏 산다~! 겨울이 오면 좀더 포근한 느낌인 소녀 씨리즈를 달아봐야겠다.
노을 사락사락을 급습한 냥냥이를 마중 나갔다가눈에 들어온 노을이 너무 예뻐서다시 카페로 들어가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찰칵찰칵!
비오는날 카페에서 내다본 풍경 귀신 날올라 ㅋㅋㅋㅋㅋㅋㅋ
9 of Swords Serenity, not allowing violence to disturb the balance. 비록 그녀의 손에 검이 들려 있을지라도그것은 헛되이 휘둘리지 않는다.
블루베리 스콘! 도구가 손에 익지않아서 좀 느리긴 하지만 이제 스콘 만드는건 이력이 난듯! 내일은 블랙올리브 스콘이나 만들어봐야지~
생활의 지혜 농협에 갔다가 얻어마신(정확히는 먹으라고 받았을 뿐이고 마시지는 않은)녹차티백은 라벨이 종이컵라인에 꼽혀있었다. 물을 붇다보면 꼭 끄트머라가 딸려들어가곤 하는데 이방법을 쓰면 그럴걱정은 절대없을듯! 나도 나중에 써먹어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복주머니 티코지 2호! 오래간만에 복주머니 티코지만들기에 착수했다. 사실 부지런히 만들었으면 하루면 충분할 터였는데 조금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삼일이나 걸렸다. 이건 안 쪽 샷! 무늬가 있는 천으로 아플리케를 해줬다. 바닥 부분의 모습. 여기도 무늬가 있는 천으로 아플리케를 한 뒤 린넨 테그를 달아주어 장식해보았다. 테그에 있는 모양은 역시나 물고기 ㅋㅋㅋ 이렇게 뒤집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끈은 급한대로 집에 굴러다니는 리본으로^^ 좀더 예쁜 끈을 구해서 바꿔줘야할듯. 사실 처음에는 높이가 좀 높은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생각밖에 딱 맞아줘서 뿌듯 했다. 다음엔 좀더 화려한 무늬의 천으로 도전해봐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어느 눈 내린 아침의 산책 문자 알림음에 눈을 떠보니 창 밖이 환했다. 커튼 너머를 내다보지 않아도 눈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창문을 열어본 건 아침으로 씨리얼을 먹으면서였다. 그리고 잠시 후, 다 먹은 그릇을 내려둔 뒤 나는 두터운 파카를 입고 똑딱이를 집어들었다. 현관문을 열자 서늘한 공기가 밀려 들어왔지만 바람은 불지 않았다. 햇볕이 온화한 아침이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