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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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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 강승윤 정선희의 러브 FM에 출연한 강승윤이 새로이 선보인 노래. 이번에도 역시 윤종신의 곡으로 치과에서를 열창했다고. 강승윤의 목소리나 노래를 부르는 스타일이 윤종신의 곡 분위기가 매우 잘 어울린다. 본능적으로를 부를때 '와 강승윤이 노래를 이렇게 잘했구나!' 라는 감탄이 절로 일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는 강승윤이 노래 부르는 스타일을 잡아가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개인적인 희망이지만 강승윤은 가수로서 크게 성공했으면 한다^^ 그래야 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많이 들을것 아닌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Chasing Pavements - 장재인 우연히 발견한 고 2 시절의 장재인의 노래.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Airplanes (Feat Hayley Williams) - BoB 밤하늘을 가로 지르는 비행기를 별똥별이라 말하고 소원을 빌어보자고 말하는 가사가 사랑스럽다^^ [Chorus - Hayley Williams] Can we pretend that airplanes In the night sky Are like shooting stars I could really use a wish right now [wish right now, wish right now] Can we pretend that airplanes In the night sky Are like shooting stars I could really use a wish right now [wish right now, wish right now] [Verse 1 - B.o.B] Yeah I could use a d..
미궁 The Labyrinth - 황병기 소름 끼치는 존재감. 喜와 怒와 愛와 樂의 몸부림. 당신을 향한.
Gotten (feat.Adam Levine) - Slash 초대장 보내드린 분이 만들 블로그에서 우연히 만난 노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벅스에서 다운 받으려고 했는데 아직 뜨지도 않았다ㅠㅠ 알고보니 한국엔 들어온지 10일도 안된 곡인듯;;;ㄷㄷㄷ Slash는 Guns N' Roses의 맴버였다가 지금은 탈퇴했다고. 이 노래를 들으니까 어째서인지 렘브란트이 그림들이 떠올라 올려본다. 생각해 보니까 예전에 어떤 카페에서 이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는 사람이 있었는데(기타리스트였음) 그당시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고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웃기다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Uprising - Muse Muse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깊이 있는 발성법과 독특한 울림으로 반복되는 반주가 매력적이다. The paranoia is in bloom, the PR 불신이 꽃피고 있어 The transmissions will resume 광고와 방송은 다시 시작되고 They'll try to push drugs 그들은 약을 먹이려 할거야 Keep us all dumbed down and hope that 우리 모두의 입을 막고 We will never see the truth around 절대 진실을 못 보길 바라겠지 (So come on) Another promise, another scene, another 또다른 약속, 또다른 광경 A package not to keep us trapped in greed 우리..
Jaurim 자우림 ─ Screw 나사 (螺絲) 아득히 높은 하늘 아래 나의 존재는 티끝같이 작아 그 위에서 내려다 본다면 작은 먼지 한톨과 다를바 없네. 바람에 날려 사라져도 그뿐. 비에 쓸려 흘러가도 단지 그뿐. 그러니 하늘을 올려다 보지마. 무거운 걸음으로 다시 오늘도 피곤이 가시지않은 머리로 어쩔 수 없지 이게 내 인생 나는 자리를 향해 출발해 쓰다가 버리는 작은 기계처럼 이런게 아니었지 목표는 꿈을 꾸었던 것이 언젠가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아 어머니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나는 이름도 없는 나사 어머니 당신은 만족하시나요 내가 왜 살아있는건지 말해줘요 (어머니 당신은 만족하시나요 내가 아니어도 세상은 돌아갑니다 어떤 행복을 꿈꾸어 나는 경쟁하고 경쟁했는데 우리가 그린 미래는 드라마에 불과한 공상입니다 어머니 당신은 만족하시나요) 일상의 무게로 ..
Jules Massenet - Meditation de Thais 세속적인 유혹을 넘어 영적인 삶을 살고자 했으나 뒤늦게 타이스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려던 아다니엘. 하지만 그녀는 이미 죽음의 문턱을 디디고 있었다. 가늘고 높게, 부드럽지만 격조 있는 흐름이 아름다우며 비극적인 곡을 펼쳐 놓는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WILLIAM의 음악 이야기입니다. ^^]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