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고기의궤적/다이어리

(613)
으 추워! 오페 바느질 소모임 때문에 홍대로 나왔다. 그런데 문제는 나오던 도중 약속시간이 미뤄진것!!! 열두시에 만나기로 한 카페가 실은 오픈 시간이 한시였다나 ㅠㅂㅜ 초행길이라 해맬까봐 일찍나온덕에 난 두시간을 기다리게됬다. 오늘따라 날씨가 춥기는 또 왜이렇게 춥던지....;ㅁ; 그래서 일단 어디 들어가 몸좀 녹이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그래서 들어온 버거킹! 추위에 얼어붙어서 그런지 고칼로리 감자튀김이 땡겼다. 얼마만에 먹는 감자튀김이니;ㅂ; 지하철에서도 냉골이라 덜덜떨었는데 ㅠㅜ 약속장소인 트리니티 위치 확인한다고 돌아다녀서 더 춥다 ㄷㄷㄷ 그래도 먹고잡은 감자튀김을 먹어서 행복 ㅠ. 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벤트 응모 : 시사회 애니메이션 <이고르와 귀여운 몬스터 이바>1/17 마침 1월 17일은 티마스터 수업이 있어서 인사동 올라가는날^^ 시간도 적당하니 한번 신청해보기로 했다. 무려 존 쿠삭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니 기대중! [출처] [초대]시사회 애니메이션 1/17 (문화충전200%(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작성자 흑기사 ------------------------------------------------------------------------------------------------------------ ☞응모방법: 1) 이 이벤트 공지를 타 온라인 매체로 스크랩한후 게시판 주소(URL)를 신청덧글에 링크로 등록하면 완료 . 횟수는 제한없으며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 2) 예고편을 감상하신후 기대평을 신청 덧글에 써주세요 . 멋진 평을 선정하여 시사회에 초대 합니..
꽃은 모두 향기롭다. 그것이 종이 위에 피어난 것일지라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얼음 한방울의 물방울이 바다가 되고 바다는 하늘이 되고 하늘은 다시 너를 흩뿌리린다. 얼어붙은 시간은 언제까지라도 이곳에서 기다릴꺼야. 그러니 돌아가는거야. 서늘한 창 너머의 굴절된 삶은 아름다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프레임 파우치를 만들다! 어제 자동차 검진 나가려는데 택배 아저씨 한테서 전화가 왔다. 지난 금요일에 네스홈에서 주문 했던 천과 부자재가 도착한 것이다. 신이나서 택배 상자를 받아들었지만 자동차 검진이 먼저다. 눈물을 머금고 다시 찬바람 쌩쌩 부는 밖으로 나섰다. 다시 집에 돌아온건 40분 가량 후. 냉큼 상자를 열자 색색의 수실과 예쁜 그림이 프린팅된 천들과 파우치를 만들기 위해 질러버린 프레임 두개가 들어 있었다. 뭘 먼저 만들까 잠시 고민했다. 그냥 파우치와 프레임 파우치 사이를 저울질 하다 내 마음은 프레임 파우치 쪽으로 휙! 기울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만들고 싶은 마음이 태산 같아도 프레임 파우치를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패턴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집에 바느질이나 퀼팅 책이 없는 관계로... 참고할만한 자료는 전부..
자야하는데.... 자기가 싫네;;; 양 한마리 양 두마리 .... 날새갰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도전 우수블로그! - 아마도 불가능 하겠지만ㅠㅂㅜ 2011년 내 블로그 계획. 1. 한달에 4번 이상 시음기 쓰기. 2. 한달에 4번 이상 책 리뷰 쓰기. 3. 한달에 4번 이상 영화 리뷰 쓰기. ... 하지만 과수원 일 시작하면 가능할런지ㄱ-;;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티스토리 2011년 탁상 달력 도착^^ 12월 마지막주에 배송 시작이라고 해서 언제쯤 도착할까 멍때리고 있는데 동생이 그러고 보니 택배 온게 있다며 다용도실 사과 박스 위(왜 거기에;;)를 보라고 했다. 빛의 속도로 달려가(물론 달력이 반갑기도 했지만 거실과 다용도실은 너무 춥다ㅠㅠ) 띠로리~ 앙증맞게 붙어 있는 티스토리 스티커^^ 부푼 마음에 열심히 포장을 뜯어봤는데.. 두둥!! 에그머니나ㅠㅠ 속 포장이 테러 당한채 도착했다!!! 한쪽만 터진게 아니다;; 이쪽, 저쪽, 요쪽! 지퍼로 채워진 쪽만 빼고 다 터졌음ㄱ-;;; 하지만 겉 포장이 중요한게 아니니까... 라고 위안하며 스슥, 달력부터 확인한다^^ 올해의 스패셜 아이템, 단장켈린더는 생각보다 더 선명하고 깔끔하고 예뻤다! 벽에 붙여주고 싶은 생각이 모락모락~ 달력 뒷장의 깔끔하고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