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시피

(22)
ENJOY COFFEE - 커피와 함께 보내는 맛있는 시간 ENJOY COFFEE (양장) 국내도서>가정과 생활 저자 : 헤닝 제후젠 / 김진영역 출판 : 재승출판 2008.08.01상세보기 사실 솔찍히 이책을 사고 나서 약 한달 정도는 툴툴 거렸다. 당시 나는 커피에 대한 책이라면 닥치는 대로 사모으고 있었는데, 책은 그렇게 막무가내로 사모으던 책들중에서도 상당히 가격이 높은 편이었었다(자그마치 25000원!) 하지만 겉을 비닐로 감싸두었기 때문에 안쪽을 훑어볼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외국인이 저자라는 것에 호기심을 느껴 이 책을 덜컥 사버린 것이다. 집에 돌아와 이 책을 펼쳐본 나는 절규 할 수 밖에 없었다. 커피에 대한 내용은 40여 페이지 정도에 불구하고 (게다가 그중 거의 반 가량은 컬러 사진이 자리를 차지 하고 있었다) 나머지 100페이지 가량은 커피..
초대장 드립니다. [종료] 5월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제가 요 며칠 감기(라기보단 후두염?)에 걸려 상태가 안좋습니다. 맛있으면서 이왕이면 건강에도 좋은 음식 레시피를 추천해주세요! 한장 남았습니다! 반드시 요리 [레시피]가 있어야 합니다! 그냥 요리 이름만 있으면 안보내 드려요! 참, 메일 주소 첨부해 주셔야 초대장을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이런 저런, 라이프 스토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간단하고 맛있게 - 고구마 웨지 - 재료 - 고구마 2개, 올리브유 50ml, 빵가루 1컵, 소금 1ts, 바질. 먼저, 오븐을 190`c로 예열한다. 그 다음 고구마를 세로 방향으로 한번 자른 뒤 2cm 두깨로 잘라 작은 반달 모양으로 만든다. 소금을 골고루 잘뿌려 잠시 재어둔다. 준비한 올리브유를 조금만 남기고 고구마에 뿌린 다음 빵가루, 바질 가루와 함께 잘 버무린다. 남은 올리브유를 베이킹 펜이 두른다음 고구마를 넣고 약 30분가량 익힌다. 오븐이 멈추면, 맛있게 먹는다^^ 매우 간단하지만 맛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나만의 요리법]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카레를 만들자! - 깊고 진한 맛의 데미 오늘은 출근을 오후에 하기 때문에 요리를 해보기로 했다. 바로 간단하고 맛있는 카레를! 조금 칼질을 많이 하지만 만드는 것이 까다롭지 않고 실패한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나름 자신작이랄까나. 그리고 가족 모두 맛있게 먹어줘서 만드는 보람이 있다'ㅂ' 오늘 만들기로 한 카레는 데미. 예전에 cj에서 카레 가로가 새로 나왔길레 종류별로 사뒀던 것중 하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라고. - 재료 - 당근 150g, 양파 200g, 돼지고기 200g, 브로콜리 150g, 새송이버섯 100g, 물 500g, 마늘이랑 청량고추 조금, 마크니 카레가루, 마늘, 쳥량고추, 후추, 식용유 조금 *카레 봉투 뒤에 있는 레시피에는 감자가 추가 되어 있었고 브로콜리랑 버섯이랑 마늘, 청량 고추가 없었지만 그냥 내 취향에 따라 ..
어쩐지 만들어 보고 싶어서 - 잡채만들기 도전 사실, 최근에 덴마크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만들어도 먹을 수 없는데 갑자기 잡채가 만들고싶어졌다. 그래서 어제 퇴근 한 다음 12시경에 24시간 마트인 하이웨이 마트에 가서 재료를 사왔다. 아침에 만들려고 하는데 방법이 생각이 안나서 엄마한테 전화로 물어본 뒤, 곧바로 도전! + 재료 + 느타리버섯 1팩, 파프리카 2개, 당근 반개, 수라당면 두개, 돼지고기 300g, 양파 반개, 시금치 반단, 양념으로는 소금, 간장, 설탕, 취향에 따라 깨소금 약간. 버섯이랑 시금치는 소금을 반수저 정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 돼지고기는 잡내가 나지 않게 술 조금이랑 후추에 재어둔다. 데치기 전에는 시금치와 느타리 둘다 이런 모양이었다. 시금치 느타리 삶은 뒤로는 둘다 부피가 반으로 줄었다. 그 다음은,..
고등어 간장구이 - 윤뽀님의 블로그를 참조 윤뽀님의 고등어 양념구이를 보고 갑자기 생선이 먹고싶어졌다. 나도 똑같이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볼까 싶기도 했지만 치킨도 간장양념을 좋아하는 지라... 간장양념으로 시도를 해봤는데;; 맙소사ㅠㅠ 실수로 고등어를 간고등어를 사왔네!?!? 덕분에 간장 맛인지 소금맛인지 알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다음에는 절대로 조심해서 그냥 고등어로 골라와야 겠다;; 재료 : 고등어 한손, 간장 2작은 술, 물엿 2작은 술, 생강가루 약간, 화이트 와인(마침 집에 와인이 있어서 이걸 사용했는데 없으면 다른 술로도 대체 가능) 2작은 술, 고등어는 컨백션 기능으로 210도에서 20분 가량 구워줬습니다. (바싹익히는걸 좋아해서리) 고등어를 굽는 동안에 와인, 생강가루, 간장, 물엿을 섞어둡니다. 고등어가 자글 자글 잘 익으면,..
먹을수록 깊은 맛이 느껴지는 - 빈달루 카레 어제 퇴근 길에 잠시도서 대여점에 들려서 흑집사를 빌렸는데 자그마치 거의 한권 분량동안 집사가 세기의 카레요리사와 승부를 겨루는 장면이 나왔다. 사실, 이때부터 살짝 카레가 고파지고 있었다. 하지만, 결정타는 바로 오늘 저녁이었으니...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으러 크라제 버거에 갔는데 카레가 첨가된 뉴메뉴가 출시 되어 있었다. 사진속에는 제법 먹음직 스러운 노란 빛이 보여 냉큼 시켰는데 왠걸, 맛은 생각 보다 별로ㄱ- 뭐, 매장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카레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고 단지 느끼함만이 입안에 오래도록 맴돌았다. 배는 부르지만 뭔가 모자란 느낌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서 [후후, 오늘 밤은 (혀를 굴려서)커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라는 결정을 내려 버렸다. 사용한 카레는 CJ에..
골뱅이 소면 무침 Daum 파워에디터 재료 골뱅이 한캔, 소면 2인분, 양파1/2, 오이 한개, 양념 (고추장 4큰술, 간장 2큰술, 식초 5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2작은술, 참깨1작은술, 마늘 1큰술) 먼저, 소면을 끓일 물을 냄비에 올려둡니다. 골뱅이 캔을 따서 국물을 대접에 따른 뒤 (국물 버리지 말것!) 골뱅이를 물에 한번 행궈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양파는 채썰기, 오이는 어슷썰기를 해줍시다. 이 재료들을 미리 만들어둔 양념에 잘 버부려 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면을 넣고 적당히 익었을쯤 꺼내서 찬물에 행궈준 뒤 아까 따라둔 골뱅이 국물에 한번 적져주세요. 국수를 먹기 좋은 만큼 적당히 나눠 둥글게 말아준 다음 아까 버무려둔 골뱅이 무침과 함깨 내어갑니다. 맛있게 비벼 먹습니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