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실을 비추는 거울 여기 진실을 비추는 거울이 있어 나의 모습을 비춰보았노라. 그 안에는 무엇도 비춰지지 않았기에 나는 거울을 깨어버렸노라. 이제... 거울 안에는 나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노라.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글쟁이들의 글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미소 검은 강이 바람을 타고 흐른다. 순백의 벌판이 정적에 감싸이고 푸른 심연(深淵)이 둘 가장 깊은 곳에서 솟아날 때, 피같이 붉은 꽃 한 송이, 바람을 향해 고고히 웃음 짓는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글쟁이들의 글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전 1 2 3 4 5 다음